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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시장, 현장의 목소리 청취

2월2일부터 14일까지 '2017년 洞주요업무보고회' 개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22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위한 '동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이 기간동안 안병용 시장은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올해의 시정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보고회을 통해 의정부경전철의 파산신청 관련 의정부시의 위기대응 상황을 담은 동영상 상영과 함께 시장의 추가 설명을 통해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

안병용 시장은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과 의견을 수렴해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경전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업무보고회는 26일 의정부3, 7일 호원1/장암동, 8일 신곡1, 9일 신곡2/송산1, 10일 자금동/가능1, 13일 가능2, 14() 가능3/녹양동 순()으로 진행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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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