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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체육회, 제10차 이사회 개최

안병용 시장, 새롭게 구성된 부회장단·감사·이사 임명 및 위촉장 수여

의정부시체육회(회장 안병용 의정부시장)10일 의정부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첫 이사회를 갖고 새롭게 구성된 부회장단과 감사 및 이사를 임명·위촉했다.

안병용 시장은 이날 이명철 수석부회장(경민대학교 교수), 최기면 부회장(태진실리콘 대표), 김옥환 부회장(의정부농협지부장), 박종석 부회장(속편한내과 원장), 정재섭 부회장(웨딩플로체 대표), 오명화 감사(회계사), 남석찬 감사(두성시스템 대표) 등 새로 선임된 임원 35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체육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37회 한·일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 출전계획, 특정감사 지적사항, 체육회 간부 직위해제 사항, 2016년도 세입·세출 결산 감사보고와 2017 사업계획() 및 예산변경(), 규정 일부 개정() 등에 관한 사항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체육회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병용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새로운 이사 선임의 결단을 내려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를 계기로 의정부시체육회가 새롭게 변모해 더욱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헌신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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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