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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시장, 초등학생들과 소통 시간 가져

민주주의와 주민자치 개념 설명...전자결재시스템 시연

안병용 시장은 18일 집무실을 방문한 솔뫼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만나 직접 민주주의와 주민자치의 개념을 설명하고 전자결재시스템 시연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 시장은 학생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실력을 갖추어 시장은 물론, 시의원, 도의원, 국회의원의 꿈을 이루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직접 전자결재시스템 시연을 통해 시민을 섬기는 소통행정 현장을 소개하는 등 학생들에게 보다 생생한 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시청을 방문한 솔뫼초등학교 4학년 5개 학급 120여명은 413, 14, 183일간 대강당에서 의정부시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와 시청의 구성 및 시청에서 하는 일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시민봉사과를 방문해 민원업무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학습했다.

또한, 의정부시의회를 방문해 시와 시의회간의 관계와 역할에 대해서 학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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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