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5.2℃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3.3℃
  • 맑음대전 -1.3℃
  • 맑음대구 0.1℃
  • 맑음울산 0.9℃
  • 구름조금광주 0.6℃
  • 맑음부산 3.2℃
  • 구름조금고창 0.1℃
  • 구름많음제주 6.5℃
  • 맑음강화 -2.5℃
  • 맑음보은 -2.5℃
  • 맑음금산 -1.5℃
  • 구름많음강진군 1.3℃
  • 구름조금경주시 0.5℃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정통일식레스토랑 다해(多海)

정통일식레스토랑 다해(多海)





 


 

   먹는 즐거움만큼 보는 즐거움이 또 어디 있으랴? 이 두가지를 만족시키는 곳이 있다.


정통 일식 ‘다해’


맛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의정부 신시가지골목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5층짜리 건물을 발견할 수 있다. 유리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깔끔한 실내장식에 마치 일본에 온듯한 느낌을 받데 된다. 넓지도 작지도 않은 가게 내부는 정감 있는 미소로 인사를 건네는 주인의 인상과 닮았다.






‘다해’라는 가게 이름은 드넓은 바다를 의미한다. 유독 바다를 좋아하는 주인은 일식음식점을 오픈하고 주력 메뉴를 사시미로 정했다고 한다.


  사시미란 날 어패류나 새우 등 갑각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장식용 채소를 곁들여 겨자나 고추냉이를 푼 초간장이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요리를 말한다.


다해는 매일매일 공수되는 자연산 어패류와 주인의 노력 덕에 미식가들 사이에서 소문을 타고 금새 의정부에서 몇 안되는 사시미를 맛볼 수 있는 맛집으로 알려졌다.


신선한 사시미의 맛을 살리기 위해 여전히 직접 생선의 상태를 확인한다고 하니 더는 말이 필요없지 않은가.


‘다해’에서는 다양한 사시미를 맛볼 수 있다. 그중 추천할 만한 메뉴는 모듬회다.


자연산 도미, 전복, 농어, 광어 등으로 이루어져 신선한 맛 그대로를 즐길 수 있는 모듬회는 다양한 생선맛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지 싶다.


모듬회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붉은빛을 띄는 감성돔은 고추냉이와 무순을 살짝 살에 올려 예쁘게 싼 다음 초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일품이다.


또 농어는 고추냉이 초간장에 무순을 풀어 찍어 먹으면 무순의 향과 농어의 담백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모듬회를 맛있게 먹었다면 그 다음으로 대구탕을 추천할만 하다.


무, 느타리버섯, 콩나물에 잘 손질된 대구를 넣고 다진마늘, 고춧가루, 육수를 붓고 두부, 호박, 모시조개, 민물새우, 대구내장을 넣고 끓인 다음 쑥갓과 팽이버섯을 넣고 또 한번 끓여주면 매콤한 첫맛과 개운한 끝맛이 어울어진 대구탕이 완성된다.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대구탕은 고추냉이 초간장에 도톰한 대구살을 찍어 먹으면 일품이다.


또한 출출한 배를 달래여 오는 인근손님들에게 점심메뉴( 10,000원)로 인기가 좋다고 한다.





정통의 맛과 분위기 살린 식사를 하고 싶으면 다해로 가서 신선한 사시미와 시원한 대구탕을 주문해 보자.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포근함과 정성이 곁들여져 마음까지 풍성해진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31)877-7477 /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 위치 의정부 신시가지 콘티넨탈 나이트 맞은편


 

고태현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경기북부 균형 발전 가로막는 미군공여구역…정부 해법 촉구
경기북부 지역 지자체들이 장기간 해결되지 않고 있는 미군공여구역 반환과 개발 문제를 공동 현안으로 규정하고, 국가 차원의 책임 있는 역할 강화를 정부에 요청했다. 의정부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자체들은 지난 28일 국방부에서 열린 국방부 장관 주재 '경기북부 미군공여구역 간담회'에 참석해 장기 미반환 공여구역의 조속한 반환과 반환 이후 개발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정부 지원 필요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의정부·파주·동두천시장 등이 참석해 경기북부 전반에 걸쳐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미군공여구역 반환 지연 문제와 개발 과정에서의 구조적 한계를 공유했다. 단체장들은 반환공여구역 개발이 개별 지자체의 재정과 행정 역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여건과 각 지자체의 개발 구상을 반영한 국가주도 개발 방식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단순한 토지 처분이 아닌, 자족 기능 확보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개발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또 기지 반환부터 환경 정화, 인허가, 기반시설 조성까지 전 과정을 일관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전담체계 구축 필요성도 제기됐다.

사회/경제

더보기
전기차 충전구역 불법 주차 '주의'...위반 시 과태료 부과
의정부시가 전기차 충전구역 주차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시행한다. 주민신고제 접수 건도 단속 대상이며, 위반 시 과태료는 최대 20만 원이다. 의정부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충전)구역의 질서 유지를 위해 주정차 위반 단속을 시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내연기관 차량의 충전구역 주차 ▲전기차의 장기 주차(급속충전구역 1시간 초과, 완속충전구역 14시간 초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의 장기 주차(급속충전구역 1시간 초과, 완속충전구역 7시간 초과) ▲충전구역 진입로 또는 주변을 막아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주차선을 침범해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등이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외부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의 전기차 완속 충전구역 주차 허용 시간은 기존 14시간에서 오는 2월 5일부터 7시간으로 단축된다. 전기차 충전구역은 아파트와 상가, 공영주차장 등 일상 생활 공간에 설치돼 있어 주차 시 바닥 표시와 충전기 설치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시에 따르면 실제 단속 사례 중 상당수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보경은 "현재 의정부시에는 4천 기 이상의 전기차

사건/사고

더보기
의정부시, 시민 안전 위협하는 '불법 간판' 집중 정비
의정부시가 최근 발생한 간판 낙하 사고를 계기로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의정부시는 지난 10일 호원동에서 발생한 간판 낙하 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시 전역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긴급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시는 주요 상권과 보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약 960여 개의 간판을 점검했으며, 그 결과 사고 사례와 유사한 설치 형태를 보이거나 지지대 연결부 약화, 부식 등 구조적 위험 요소가 확인된 102곳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에 들어갔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위험 간판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평화로 일대를 비롯한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월별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면적 5㎡ 이상 간판을 대상으로 허가·신고 여부와 함께 현장 안전 상태에 대한 점검을 병행한다. 이와 함께 현장 신고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관련 서류 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 경감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자발적인 정비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다만 허가나 신고가 이행되지 않은 불법 간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병행한다는 입장이다. 현행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