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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염종현(부천1), 의장후보 송한준(안산1) 당선

부의장 후보 김원기(의정부4), 안혜영(수원11) 각각 선출돼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압승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27일 도의회 본회의장서 당선자 총회를 열고 제 10대 전반기를 이끌어갈 대표의원과 의장·부의장 후보를 선출했다.

대표의원은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 더 강한 경기도의회를 만들겠다'란 슬로건을 내건 염종현(부천1) 현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당선됐다.

염종현 대표의원 당선자는 초선의원 의정활동 지원방안 마련 의원정책 및 의정활동 지원기능 대폭 강화 대표단-의장단간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 등을 대표공약으로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추천 의장후보는 송한준(안산1) 의원이 '배려와 소통으로 화합의 의회상 구현'을 내걸고 당선됐다.

송한준 의장후보 당선자는 당당한 야당 역할의 경기도 정체성 확립 의원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도입 및 활성화 정책보좌관제 및 의원후원회 제도 도입 등을 대표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부의장 후보로는 김원기(의정부4), 안혜영(수원11) 등이 각각 선출됐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이날 선거로 확정됐으며, 경선을 통과한 의장 및 부의장 후보는 오는 71010시에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 329회 임시회의 1차 본회의에서 전체의원 투표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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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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