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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발달장애학생에게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직업교육 및 훈련 제공

진로직업교육 지원 체제 내실화 및 취업 지원 서비스 강화 기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진로직업교육 전문인력을 배치해 교육대상자를 선발하고, 교육일정 조정 및 프로그램 개발·평가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시설을 구축하며,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게 된다.

한편, 경기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서울, 인천, 대구,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5번째로 설립될 예정이며, KB손해보험 수원빌딩(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518)2,654.71의 규모로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도교육청 권오일 특수교육과장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경기 지역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지원 체제가 내실화되고 실질적 맞춤 취업 지원 서비스가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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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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