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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기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 1차 시험 합격자 발표

총 1,502명 선발에 1.5배수 2,151명(사립 25명 포함) 합격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112019학년도 경기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1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1110일 실시된 1차 시험에는 1,502명 최종 선발에 4,572명이 응시해 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야별 1차 시험 합격 인원은 선발예정 인원의 1.5배수(합격선의 동점자 합격처리)유치원 교사 250명 선발에 362, 초등학교 교사 1,091명 선발에 1,537, 특수(유치원) 교사 54명 선발에 78, 특수(초등) 교사 107명 선발에 174명 합격으로 총 2,151명이다.

수험생 개인별 1차 시험 합격여부 및 성적은 20181211일부터 2019117일까지 경기도교육청 초등임용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조회 가능하다.

2차 시험은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사립학교 합격자 25명은 법인에서 2차 시험 실시)으로 201919일부터 11일까지 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능력평가, 영어평가(초등만 해당)로 진행되며, 세부 시행계획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의 시험/채용정보에 공고하며, 콜센터도 운영한다.

한편, 최종 합격자는 내년 128일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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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