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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019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1차 합격자 발표

총 29개 교과 12,454명 중 2,641명 선발...최종 합격자 오는 2월 1일 발표 예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2일 '2019학년도 경기도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1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 20181124일 실시된 1차 시험에는 1759명 최종 선발에 1만2454명이 응시해 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시험 합격 인원은 중등교사 1759명 선발에 2641명으로, 이는 사립학교에서 최종 26명을 선발하기 위한 1차 합격자 131명이 포함된 인원이다.

수험생 개인별 1차 합격여부와 성적은 12일부터 123일까지 중등임용 온라인시스템에서 수험생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2차 시험은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사립학교 합격자 131명은 해당 법인에서 2차 시험 실시)으로 실기평가(음악, 미술, 체육교과)116일부터 17일까지, 수업능력평가(수업실연 및 수업나눔) 및 심층면접평가(집단토의 및 개별면접)122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

세부 시행계획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21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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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