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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김용찬·서현옥 의원, 안전행정위원회 '우수위원'으로 선정돼

018년 행정사무감사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 공로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은 지난 19일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평소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탁월한 입법성과를 통해 위원회 위상제고에 공헌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철(동두천2), 김용찬(용인5), 서현옥(평택5) 의원을 '우수위원'으로 선정하고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들 세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출범 후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특히 2018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은 물론, 안행위 동료 의원들의 투표로 선정되어 그 의미가 높다고 할 수 있다.

김동철 의원은 "도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행정사무감사에 임했던 것이 동료의원들과 위원회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 도정을 바라보고, 도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용찬 의원은 "항상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하였으며, 서현옥 의원은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정을 바라보고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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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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