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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 행사 개최

여섯 번째 봄, 4.16 그 날을 기억하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희생학생과 교원에 대한 추모의 뜻을 기리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한 남부청사 간부급 직원 30여 명은 16일 오전 10시 청사 정원에 마련된 세월호 추모조형물 앞에서 묵념하고, 슬픔을 넘어 미래 희망을 만드는 새로운 경기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교육청 남부, 북부 청사에서는 오전 10시부터 1분간 추모 사이렌이 울리고, 전직원은 자신의 근무 위치에서 묵념 등 추모에 동참한다

 

또 경기도교육청 전 기관에서는 4월 ‘노란리본의 달’기간에 노란리본 달기, 추모글 남기기, 안전교육 등 각 기관별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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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