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9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안병용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 안성시 수해 피해 복구 현장 방문

56개소 산사태 발생...1명 사망, 주택 40가구 침수, 72명 이재민 발생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안병용 회장(의정부시장)은 지난 9일 안성시를 방문해 집중 호우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이재민을 위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과 함께 피해 복구 현장을 점검한 안병용 회장은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를 당하신 이재민 여러분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신속한 피해 복구에 여념이 없는 김보라 시장님과 안성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도 안성시의 피해 복구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피해 복구가 조속히 완료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와 의정부시는 이날 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각각 500만 원의 성금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한편 지난달 말부터 계속된 호우로인해 안성시에서는 56개소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또한 주택 40가구가 침수됐고 72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최대 피해를 입었다. 이에 정부는 지난 7일 안성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바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공연·체험·페이백...회룡골목에 활력 불어넣는다
의정부 회룡역 일대가 가을을 맞아 상권 활성화를 위한 축제 분위기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의정부도시공사는 다음 달 1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회룡역 앞 차 없는 거리(외미로)에서 '2025 회룡골목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룡역권역상가번영회가 경기도상인연합회의 '2025년 경기도 전략적 마케팅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추진되는 상권활성화 프로젝트로, 경기도와 경기도상인연합회, 회룡역권역상가번영회가 공동 주최하고 의정부도시공사 상권진흥센터가 협력한다. 행사 당일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댄스, 노래, 악기 공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 길거리 테이프 아트, 에코백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회룡역 인근 상점에서 당일 3만원 이상 구매한 시민에게는 소비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지역화폐로 페이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려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의정부도시공사 상권진흥센터 관계자는 "회룡골목페스타가 침체된 골목상권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고, 시민에게는 즐거운 도심 속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인과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