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9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흰옷에 묻은 김치, 흙, 얼룩 제거방법



흰옷에 묻은 김치, 흙, 얼룩 제거법


 




여름철 많이 입게되는 흰옷. 흰옷을 입다보면 조심하면서도 옷에 음식물을 흘리거나 얼룩을 묻히게 되는데요. 이럴 때 당황하시고 간편하게 제거해보세요.




 


흰 옷에 묻은 김치국물


하얀 와이셔츠를 입고 음식을 먹다보면 김치국물이 옷에 묻어 낭패를 보기 쉽지요. 김치국물은 잘 지워 지지도 않는데요. 이럴 때 양파를 이용하면 쉽게 국물자국을 뺄 수 있습니다. 우선 김칫국물이 묻은 곳을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다음,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이 나오도록 다져서 이 양파즙을 자국이 난 자리 앞뒤에 골고루 펴서 바릅니다. 그런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룻밤을 재운후 비누로 빨면 되지요.




 


흰색 마옷에 얼룩이 묻었을 때


카라 부분이 누렇게 변색이 되었을 땐 감자를 반으로 잘라서 묵은 때가 묻은 곳을 문지른 다음 세탁을 해보세요. 여간 잘 빠지지 않던 묵은 때도 잘 씻어져요.




 


옷에 흙물이 들었을 때


감자를 반으로 쪼개어서 얼룩에 문지른 다음 세탁하세요. 흙물이 거짓말처럼 잘 빠진답니다. 또 흰색 마옷에 얼룩이 묻었을 때에도, 옷의 카라 등의 부분이 누렇게 변색되었을 때도 감자를 사용해보세요.




 


볼펜자국에는 물파스로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이거나 사무를 보다 보면 옷에 볼펜의 잉크를 묻히게 되는 경우가 있죠. 이런 경우 볼펜 자국 위에 물파스를 가볍게 두드리면 바로 지워지고 휘발성이라 냄새도 쉽게 사라집니다. 대신 색깔있는 옷은 주의하세요




 


세탁비누를 망주머니에 넣어 이용


아이옷은 중성세제인 세탁비누를 사용하면 보다 안심. 그물망에 비누를 넣어 사용한다. 비누를 망주머니에 넣어 빨래와 함께세탁기에 넣어 몇번 돌린다.




 


요구르트병을 넣어 빨래 엉김 방지


요구르트병 4~5개 정도를 넣어 돌리면 완충역할을 하여 세탁물이 서로 엉김을 방지한다.




 


흰빨래를 삶을 때 달걀껍질 이용


빨래 삶을 때 달걀껍질을 넣으면 표백제 효과를 내서 빨래에 남아있는 얼룩 자국도 없애므로 깨끗해진다. 빨래삶을때 빨래위에 얹어두는 방법으로 이용한다.




 


기저귀 빨래 유연제로 식초 이용


마지막으로 헹굼물에 식초를 떨어뜨리면 유연제가 필요없다.물 한대야에 식초 반컵정도의 분량이 적당. 비눗기도 제거해 기저귀 발진도 예방할수 있다.




 


마지막 헹굼물에 소다를 풀어주면 정전기 방지


마지막 헹굼물에 소다 한 스푼 정도만 물에 타서 빨래를 헹궈주면 옷의 촉감도 부드러워지고 정전기도 없어진다. 소다 특유의 향이 상쾌함을 전해주기도.




 


기름기 묻은 면옷은 삶을때 소금을 넣어준다.


음식을 잘 흘리는 아이들의 옷에는 기름기가 묻는일이 많다.


이런 기름기는 비누로 빨아도 지워지지 않는 것이 문제.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방법 중 하나는 소금을 이용하는 것. 면빨래의 경우 삶을 때 소금을 함께 넣어주면문제 없다. 기름기를 제거해 줄 뿐 아니라, 표백효과까지 있어 옷 색깔이 선명해진다.




 


때가 심한 빨래는 레몬과 함께 삶는다.


한창 놀이터어 나가서 놀기 좋아하는 아이의 경우 옷에 흙이나 먼지 등 더러움을 잔뜩 묻혀오곤 한다. 특히 양말이나 팔꿈치, 무릎 등에는 심한 때가 끼게 마련. 이럴때는 레몬을 이용해본다. 우선 보통 빨래하듯 세탁을 끝낸다음, 얇게 썬 레몬을 그냥 찬물에 넣고 옷과 함께 끓여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정진호, 지방채 심의하고도 '모른척'?...시의회, 불똥 튈까 '고심'
의정부 시민들 사이에서 최근 정진호 시의원이 보이고 있는 일련의 행위가 괴이하다는 평가다. 정진호 시의원은 지난 6월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정부시가 1293억원의 순세계잉여금이 있는데도 547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해 12억원의 이자를 은행에 지급하고 있다고 문제 삼았다. 당시 정 의원은 기획예산과 공무원들을 향해 "1293억원의 순세계잉여금이 있는데 지방채 547억원은 왜 발행했느냐"고 강하게 따져 물었다. 듣기에 따라서는 공무원들이 자의적으로 지방채를 발행한 것처럼 의심을 살 수도 있는 발언이다. 지방채는 지방자치단체가 부족한 재정수입을 보충하기 위해 외부에서 차입해 마련하는 재원이다.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방채 발행 목적, 절차, 발행 한도 등을 관리하도록 하고 있으며, 지방채 발행 시에는 반드시 의회 의결을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의정부시 또한 지방채 발행 전 사업목적에 따라 시의회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심의·의결 후 지방채를 발행하고 있다. 의정부시가 발행한 지방채는 ▲도봉산~옥정광역철도건설 150억원(철도사업과-'23.12.21.시의회 의결)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100억원(체육과-'23.12.

사회/경제

더보기
의정부시 보건소, 'C형간염 확진검사비 지원 사업' 추진
의정부시 보건소는 C형간염 조기진단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56세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C형 간염 확진검사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양성 판정을 받은 1969년생 대상자가 확진(RNA)검사를 받을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검사 당일에 발생한 진찰료와 확진검사비(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단, 의원 또는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C형간염 확진(RNA)검사를 받아야 한다. 상급병원(종합병원)에 방문해 확진검사를 받거나 RNA검사가 아닌 다른 검사를 하는 경우에는 지원을 받을 수 없다. C형간염은 대부분 증상이 없어 발견하기 어렵지만 감염 초기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만성간염으로 진행돼 간경변증, 간암 등 중증 간질환을 초래할 수 있어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특히, 국가건강검진 C형간염 항체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대상자는 현재 유병 여부 확인을 위해 확진(RNA)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 C형간염 확진검사비 지원 신청은 정부24 누리집의 '보조금24'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국가건강검진 결과지 및 진료비상세내역서 등 관련서류를 지참해 보건소 감염병관리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