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0 (목)

  • 흐림동두천 25.7℃
  • 흐림강릉 22.2℃
  • 흐림서울 27.9℃
  • 흐림대전 29.1℃
  • 흐림대구 27.6℃
  • 박무울산 23.0℃
  • 광주 24.4℃
  • 흐림부산 22.9℃
  • 흐림고창 24.2℃
  • 제주 26.5℃
  • 흐림강화 22.6℃
  • 흐림보은 26.4℃
  • 흐림금산 27.6℃
  • 흐림강진군 24.1℃
  • 흐림경주시 27.4℃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냉방기 화재 74.5% 전기적 요인…경기소방, ‘관리 주의’ 당부

2016~2020년 경기도 발생 냉방기 화재 463건…인명피해 27명 발생

URL복사

 

경기도소방이 에어컨과 선풍기 등의 사용이 많은 여름철을 맞아 냉방기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

 

7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6~2020년까지 최근 5년간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냉방기 화재 건수는 463건(에어컨 319건, 선풍기 144건)으로 27명의 인명피해(사망 2명, 부상 25명)와 84억여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발생 연도별로는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한 2018년 103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19년 99건, 2020년 92건 등이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74.5%(345건)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계적 요인 16.2%(75건), 부주의 5.4%(25건) 등의 순이다. 전기적 요인은 전선의 접촉불량과 노후화 등으로 인한 것이 대부분이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42.8%(198건)로 냉방기 화재가 가장 빈번했다. 음식점과 고시원 등 생활서비스시설 16.4%(76건), 공장‧창고 등 산업시설이 11.1%(51건)로 뒤를 이었다.

 

 

에어컨 화재는 주거 및 생활서비스, 판매‧업무시설에서 선풍기 화재보다 2.7배 이상 많았고, 반대로 선풍기 화재는 산업시설에서 에어컨 화재보다 1.3배 이상 많았다.

 

연중 사용 빈도가 높은 7‧8월에 57.4%(183건) 발생해 이 기간에 집중됐고, 오후 12시에서 6시까지 오후 시간대(39.5%‧183건)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도 소방재난본부는 ▲에어컨 실내기와 실외기 전선 연결부분 없는 단일전선 사용 ▲에어컨 전용콘센트 사용 ▲발코니 내부 설치 실외기 가동 시 유리창 개방 ▲선풍기 모터 커버 개방 후 먼지 제거 및 수건 또는 의류 적치 금지 등을 당부했다.

 

황원철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화재조사팀장은 "냉방기 주요 화재 원인이 전기적 요인인 만큼 본격적인 냉방기 사용 전 전선 손상 여부 점검을 비롯해 실외기 주변 환경정리 및 가연물 제거 등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의정부시의회 임호석 의원, '나리벡시티사업' 문제 제기
의정부시의회 임호석 의원(국민의힘, 다선거구)이 ‘나리벡시티' 조성사업이 진행중인 캠프 시어즈 잔여부지에 대한 오염관련 문제 및 공공사업 관리에 대해 문제제기했다. 임 의원은 8일 개최된 제306회 제1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예산을 들여 2017년부터 시작해 2020년 04월 정화준공이 승인된 토지에서 몇달이 지나지 않아 엄청난 양의 오염이 정화되지 않은 채 잔존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되었다”면서 “이는 부실공사와 부실검증이 아니라고 하기가 어려우며, 2000년대 중반부터 의정부시로 반환된 대부분의 미군기지에서 우리시와 시민을 조롱하듯 반복되는 일”이라고 분개했다. 이어 임 의원은 “언론 등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부실의 문제가 토양이든, 암반이든, 땅 위로 기름띠의 오염물질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준공신청을 한 것이라 볼 수밖에 없다”며 “정화준공의 시점에 지금과 같이 심각한 오염물질이 존재한다는 것을 우리 시에서도 알고 있었는지, 모르고 있었다면 어떻게 관리감독을 해왔었는지도 궁금하다”고 따져물었다. 특히, 임 의원은 “기준치의 10배가 넘는 오염물질을 포함한 많은 토사가 반출정화를 위하여 해당부지에서 외부로 나가고 있다”면서 “모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