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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국가대표선발 의정부롤링스톤팀 격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5일 2021-2022시즌 휠체어 컬링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된 의정부롤링스톤팀을 격려했다.

 

이날 격려자리에는 롤링스톤팀 신경용 감독과 이영수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의정부롤링스톤팀은 국가대표 선발 예선전에서 2승 1패를 마크하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으나 한전 KDN과의 경기에서 5-9로 패해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경기인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결승전에서 한전 KDN을 7-4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신경용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패기와 끈끈한 팀워크로 정상에 오를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경기에 임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용 시장은 “비실업팀 선수로서 국가대표로 선발된 의정부롤링스톤팀이 자랑스럽고 의정부시를 빛내주어 감사하다”며 “의정부시를 대표해 내년 베이징 패럴림픽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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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