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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스쿨 수강생 모집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오는 8월 23일까지 지역 내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업가 정신 함양 및 창업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하반기 청년창업스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 39세 이하의 예비 또는 초기(3년 미만) 창업자 중 20명 내외를 선발해 사업아이템 탐색과 BM구축, 온라인 마케팅전략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이론교육, 1:1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스쿨 수강생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창업자 5인을 선발하고 사업화 지원금 300만 원을 지원한다.

 

하반기 청년창업스쿨은 8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참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정부시 산단로 76번길 89, 중소기업지원센터 내)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상반기 청년창업스쿨은 6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운영됐으며, 마지막 날에는 창업스쿨 수료생들이 비즈니스모델을 발표하고 전문가 평가를 받는 창업경진대회가 개최되었다. 해당 행사에는 작년 우수 수료생과 창업사례를 공유하는 시간과 청년기업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센터 입주기업들과의 네트워킹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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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