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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한국모빌리티고, 예비도제 연수로 '미래 모빌리티 명장' 양성 시동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교장 김주한)는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2026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예비도제학생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도제학교 참여 학생으로 선발된 예비도제학생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 성격의 프로그램으로, 동계 방학 기간을 활용해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도제훈련 참여에 대한 이해와 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모빌리티 모터스과 학생 29명과 지도교사 4명 등 총 33명이 참여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향후 산업 현장에 투입되기 전 갖춰야 할 기본 역량을 체계적으로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도제 준비 과정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실전 면접 역량 향상을 위한 워크숍 ▲팀빌딩 활동을 통한 협업 능력 및 공동체 의식 함양 ▲도제교육과정 이수 로드맵 설계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모빌리티 모터스과 1학년 강영민 학생은 "도제학교에 선발돼 기대가 컸지만 현장 실습에 대한 부담도 있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었고, 같은 목표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하며 진로에 대한 의지가 더욱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고상혁 도제부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는 도제교육의 특성을 이해하고 기술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며 "학교의 변화와 도약에 맞춰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가 운영 중인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프로그램은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의 이론 교육과 기업 현장의 실무 교육을 병행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숙련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비교적 높은 취업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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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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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CRC 통과도로 무상사용 전환 촉구
의정부시의회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통과도로에 부과되는 국유재산 사용료를 중단하고 무상사용으로 전환할 것을 정부와 국방부에 요구했다. 시의회는 지난 7월 31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정부시 캠프 레드클라우드 통과도로 국유재산 무상사용 전환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빈미선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시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했다. 국가 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희생을 감내해 온 의정부시와 경기북부 지역에 정부가 실질적인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CRC 통과도로인 '시민품으로'는 지난 2023년 7월 개통된 이후 의정부 서부권 교통망을 연결하고 인근 주거지역의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해당 도로가 국유재산에 포함돼 의정부시가 사용허가를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통행권 보장을 위해 매년 국유재산 사용료를 지방재정으로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의회는 시민 누구나 이용하는 공공도로에 지자체가 사용료를 내는 현행 구조가 불합리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결의안을 통해 CRC 통과도로의 국유재산 사용료 부과를 중단하고 무상사용으로 전환하기 위한 제도 개선과 행정조치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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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새 출발…금오동 이전·신임 센터장 취임
의정부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새 보금자리로 이전하고 신임 센터장 취임과 함께 장애인 가족 지원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의정부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일 의정부시 금오로95번길 8에서 '새로운 공간, 이어지는 동행'을 주제로 센터 이전 및 센터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전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이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상담과 교육, 가족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기관 운영의 연속성과 새로운 비전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및 의정부시의회 의원, 사회복지기관과 장애인 유관기관 관계자, 의정부시장애인부모회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이전과 신임 센터장 취임을 축하했다. 행사는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이전 경과보고와 전임 센터장 공로 소개,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케이크 커팅식,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전한 센터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이 보다 편리하게 상담과 교육, 가족지원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개선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가족 중심 복지서비스를 확대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경은 신임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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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추석 성수식품 온라인 판매업소 집중 단속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등 성수식품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도내 추석 성수식품 온라인 판매업소 360곳을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등 온라인 식품 구매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 보관 및 판매 ▲식품 기준·규격 위반 ▲표시기준 위반 ▲영업 변경사항 미신고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등이다. 현행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영업장 면적 변경 신고 없이 가설건축물 등을 영업장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혼동하게 표시할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