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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뇌가 즐거워지는 방법

 

일상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뇌가 즐거워지는 방법





 





 



1. 두뇌에도 정기적인 휴식을 준다.


공부나 일을 하는 동안 중간 중간 적절한 휴식도 필요하다. 뇌는 활동한지 30~40분이 지나면 조금씩 활동이 느려지므로 1시간 활동 후엔 10분 정도 휴식을 취한다.





 


2. 충분한 숙면을 갖는다.


뇌의 휴식을 위해서는 숙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잠은 6시간 이상 충분히 자는 것이 좋다. 잠을 오래자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짧은 시간을 자더라도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에이스침대 같은 경우는 숙면을 취하기 위한 최적의 기능성 매트리스를 만들기 위해 위생과 스프링에도 심여를 기울여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준다.


  


3. 뇌신경세포를 적절한 자극으로 꾸준히 운동시킨다.


노화로 인해 죽은 신경은 살릴 수 없으나 운동을 하면 근육이 커지는 것 처럼 뇌신경/뇌세포도 적절한 자극을 주면 커질 수 있다.


뇌는 70~80%의 기능을 유지하는 만큼 뇌를 꾸준히 자극하는 것이 좋다. 또 나이가 들면 기억력은 떨어질 수 있지만 종합하고 재창조하는 능력은 훨씬 더 좋아진다고 한다. 바둑은 두뇌에 좋은 취미생활인 동시에 뇌의 신경세포를 최대한을 운동시키는 방법 중 하나이다.





 


4. 음악과 미술감상, 운동은 뇌를 젊게한다.


음악이나 미술감상 등으로 감정의 뇌를 발달시키면 해마도 덩달아 활동이 왕성해진다. 해마를 직접 자극하는 좋은 방법은 하루에 20~30분간 책을 읽고 손에 펜을 잡고 글을 쓰며, 체중이 살리는 운동이나 걷기운동을 하루 30분이상 하는 것이다.





 


5. 규칙적인 생활, 적당한 스트레스는 약!


몸을 움직여 운동신경이 좋아지면 좌뇌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뇌를 더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결이다. 따라서 평소 배우는 자세를 갖는게 좋다. 지적인 자극을 하면 건망증 등 뇌세포의 노화를 막아 뇌세포를 좀더 젊게 만들 수 있다. 공부나 일을 하기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즐거운 마음을 가지면 기억력과 관계된 해마들이 서로 자극되어 기억력이 좋아진다.


그러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세포는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6. 뇌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한다.


뇌에 좋은 식품으로는 미네랄과 비타민, 단백질이 풍부한 현미,. 수수 등을 비롯해 식물성 단백질이 들어있는 콩(된장, 청국장 등 콩제품도 포함) 과 우유가 있다. 콩속에 레시틴이라는 성분은 기억력과 관계가 있는 신경전달물질 아세콜린을 만드는 원료가 된다.


뇌 발달에 좋은 아미노산과 비타민, 판토텐산 등이 골고루 들어있는 호박씨도 권할만 하다. 뇌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몸을 약알칼리성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므로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체내에서는 DHA로 변하는 알파리놀렌산이 많은 시금치, 생선과 해조류 특히 DHA가 풍부한 등푸른생선(고등어, 꽁치, 정어리 등)은 기억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 마늘은 하루에 1~2쪽씩 익히지 않은 상태로 매일 먹는 것도 뇌를 젊게 하는 비결중 하나.





 


7. 오래씹는 식습관은 두뇌 마사지 효과를 얻는다.


뇌 건강을 위한 균형있는 식습관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음식을 섭취할 때는 오래 씹을 수 있는 것을 선택하고, 30회 이상 씹는 습관을 기르면 두뇌 마사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서서히 소화 흡수되는 음식을 먹어야 뇌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아침을 꼭 챙겨먹는 것도 뇌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다. 뇌의 영양분은 아침에 특히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8. 술, 담배는 독!


과음을 하면 뇌세포가 망가지고 2차적으로 비타민 결핍증을 일으켜 뇌세포를 파괴한다. 술은 뇌건강에 있어서는 독약과도 같다.


특히 실제 우리나라 치매환자 5명 가운데 1명은 습관성 음주가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9. 좋은 대화의 상대가 될 친구를 둔다.


주위 사람들과 자주 대화를 나누는 것, 마음이 편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다는 생각은 아드레날린의 분비, 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려 뇌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 끈임없이 사회와 피드백을 나누고 사람들과 대화라는 그것이 뇌 능력을 향상시키는 지름길이다. 뇌의 활력이 떨어져 융통성이 없어진다고 생각한다면 유머감각을 키우는 것도 좋다.





 


10. 현재의 직업에 충실한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우 기본적인 뇌 기능은 일에 의해서도 향상될 수 있다. '일 기억'은 뇌의 단기 정보저장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어떠한 이성적 추론의 답을 구할 때 중간 단계에 해당하는 일 기억이 전체 지능이 답을 구할 때까지의 능력을 향상 시킨다. 지능은 대부분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지만 훈련을 통해 개발될 여지는 여전히 알 수 없을 정도로 무궁무진하다.


그 중 한 방법은 당신의 현재 직업을 통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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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지방채 심의하고도 '모른척'?...시의회, 불똥 튈까 '고심'
의정부 시민들 사이에서 최근 정진호 시의원이 보이고 있는 일련의 행위가 괴이하다는 평가다. 정진호 시의원은 지난 6월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정부시가 1293억원의 순세계잉여금이 있는데도 547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해 12억원의 이자를 은행에 지급하고 있다고 문제 삼았다. 당시 정 의원은 기획예산과 공무원들을 향해 "1293억원의 순세계잉여금이 있는데 지방채 547억원은 왜 발행했느냐"고 강하게 따져 물었다. 듣기에 따라서는 공무원들이 자의적으로 지방채를 발행한 것처럼 의심을 살 수도 있는 발언이다. 지방채는 지방자치단체가 부족한 재정수입을 보충하기 위해 외부에서 차입해 마련하는 재원이다.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방채 발행 목적, 절차, 발행 한도 등을 관리하도록 하고 있으며, 지방채 발행 시에는 반드시 의회 의결을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의정부시 또한 지방채 발행 전 사업목적에 따라 시의회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심의·의결 후 지방채를 발행하고 있다. 의정부시가 발행한 지방채는 ▲도봉산~옥정광역철도건설 150억원(철도사업과-'23.12.21.시의회 의결)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100억원(체육과-'23.12.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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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보건소, 'C형간염 확진검사비 지원 사업' 추진
의정부시 보건소는 C형간염 조기진단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56세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C형 간염 확진검사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양성 판정을 받은 1969년생 대상자가 확진(RNA)검사를 받을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검사 당일에 발생한 진찰료와 확진검사비(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단, 의원 또는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C형간염 확진(RNA)검사를 받아야 한다. 상급병원(종합병원)에 방문해 확진검사를 받거나 RNA검사가 아닌 다른 검사를 하는 경우에는 지원을 받을 수 없다. C형간염은 대부분 증상이 없어 발견하기 어렵지만 감염 초기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만성간염으로 진행돼 간경변증, 간암 등 중증 간질환을 초래할 수 있어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특히, 국가건강검진 C형간염 항체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대상자는 현재 유병 여부 확인을 위해 확진(RNA)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 C형간염 확진검사비 지원 신청은 정부24 누리집의 '보조금24'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국가건강검진 결과지 및 진료비상세내역서 등 관련서류를 지참해 보건소 감염병관리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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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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