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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제2회 의정부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 등록 2008.10.28 18:22:29


 음악과 어우러지는 줄넘기는 허공을 힘차게 가르며 쌩쌩, 옷은 힘찬 몸동작에 이끌려 아름다운 자태를 그려내고, 곳곳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온다.


 경기도 의정부교육청은 제2회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충의중(새천년건강체조), 새말초(창작음악줄넘기)에서 2008년 10월21일 (화)에 개최했다.


 누구나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새천년 건강체조는 새천년을 맞아 온 국민이 다같이 즐기며 건강을 도모할 수 있는 체조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지난 1999년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과 전선혜 중앙대 교수가 공동개발했다. 과거의 딱딱한 국민체조와 달리.우리 가락에 맞춰 태권도.탈춤 등의 동작을 체조동작으로 응용해 신나고 재미있게 체조를 할 수 있다. 총 18가지 동작으로 이뤄져 운동량은 중간 강도의 에어로빅보다 많고 몸 구석구석의 근육을 모두 쓰다보니 6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비해 운동강도가 센 편이다.


 음악줄넘기는 리듬과 멜로디에 맞춰 줄을 넘는, 일종의 ‘에어로빅 줄넘기’로서 신나는 음악에 발동작, 손동작, 춤동작, 스트레칭이 혼합되어 성장기 연령층 학생들의 키성장 및 비만예방에 큰 도움을 주는 운동이다.


 이날 공연에서 창작성이 가미된 새천년 건강체조와 음악줄넘기를 선보인 관내 초중학교 30개팀의 환상적인 공연은 심사위원들을 고민케 할 정도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으며, 특히 의정부용현초의 Hey Mr Big, 동오초의 해피송, 효자중의 tears 등 음악에 맞춘 줄넘기는 새말초 체육관을 열기로 가득 차게 하였다.


 경기도의정부교육청 김학진 교육장은 대회사에서 학교 스포츠클럽은 즐거운 학교생활, 건강한 체력육성, 더 나아가 우리경기 체육발전을 위한 초석이므로 열심히 공부하면서 틈틈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기를 당부하였다.


 본대회의 새천년건강체조 및 창작음악줄넘기 초․중 1위팀은 의정부교육청 대표로 2008.10.31.(금)~11.01.(토) 개최되는 제2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2008.10.28


조재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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