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목)

  • 맑음동두천 2.2℃
  • 흐림강릉 6.1℃
  • 맑음서울 5.9℃
  • 맑음대전 5.4℃
  • 흐림대구 7.3℃
  • 흐림울산 9.3℃
  • 맑음광주 6.1℃
  • 흐림부산 9.9℃
  • 맑음고창 3.1℃
  • 흐림제주 10.8℃
  • 맑음강화 5.8℃
  • 맑음보은 2.5℃
  • 맑음금산 1.2℃
  • 맑음강진군 6.2℃
  • 흐림경주시 8.7℃
  • 흐림거제 8.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수면 부족시 동맥경화 위험 높아"

 

수면 부족시 동맥경화 위험 높아"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는 사람들은 동맥경화증에 걸릴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사협회(AMA) 학술지가 성인 4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수면 시간이 하루 5시간 이내인 사람 3분의 1 가량에서 동맥 석회화(石灰化) 증상이발견됐다고 BBC인터넷판이 23일 보도했다.






수면 시간을 1시간 늘렸을 때 이러한 증상은 10명 중 1명으로 줄어들어 전문가들은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심장 건강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구에 따르면 지원자들은 심장 동맥에 축적된 칼슘의 양을 측정하기 위해 5년의 간격을 두고 두 번의 컴퓨터단층(CT) 촬영을 거쳤다.






이들은 수면과 관련된 질문지에 답하고 수면 일기를 작성했으며 얼마나 오랫동안 꼼짝않고 잠들어 있는지 평가하기 위해 6일간 밤마다 움직임을 측정하는 모니터를 손목에 착용했다.






첫번째 CT촬영에서는 동맥 석회화 증세가 발견된 사람이 없었지만 5년이 지난 이후에는 61명에게서 발견됐으며, 이런 현상은 수면 부족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






매일 밤 7시간 이상 꼬박꼬박 수면을 취한 사람에게서는 이러한 증상이 발견되는 위험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시카고 대학의 다이앤 로더데일 박사는 자신들이 발견한 수면 시간과 동맥 석회화 사이의 관계에는 몇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면의 지속성을 떨어뜨리고 석회화를 증가시키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요소가 있을 수 있거나 혈압 문제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 수면 감소, 석회화 증가 등과 관련이 있는 스트레스나 코티솔 등의 스트레스호르몬이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는 "이번 연구 하나만으로 짧은 수면 시간이 관상동맥 질환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증명되지는 않지만 건강에 미세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증거들은 계속 나오고있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안병용 전 시장 3선 재임 중 '설립 한 달 된 업체'와 대규모 개발 협약…'시의회에도 보고 없었다'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이 3선 재임 당시 설립 1개월여에 불과한 신생업체와 대규모 공공부지 개발을 전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의정부시는 지난 2019년 12월 31일 경기도 의왕시에 사업장을 둔 A업체와 당시 군 병력이 주둔 중이던 '5군수지원여단' 부지의 이전 및 개발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부지는 금오동 426-1번지 일대 41만9681㎡(약 12만7000평) 규모로, 인근 '캠프 카일' 부지 면적의 세 배를 넘는다. 25일 취재 결과, 해당 협약은 시의회에 공식 보고되거나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채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규모 공공부지 개발사업은 일반적으로 공모 절차나 제안 평가, 타당성 검토 등을 거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당시 협약 체결 과정의 적정성을 둘러싸고 의문이 제기된다. 특히 협약 상대인 A업체의 법인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회사 설립일이 2019년 11월 22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부시가 설립 한 달여에 불과한 업체와 40만㎡가 넘는 공공부지 이전·개발을 전제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협약 체결 시점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후 국방부가 군부대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