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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유기농테마파크 개발협력 MOU체결.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4만2000㎡의 부지에 2011년 7월까지 '유기농업 테마파크'가 4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하기 위해 9일 오전 11시 시청 회의실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남양주 세계유기농대회는 2011년 9월28일부터 10월6일까지 조안면 등 팔당지역에서 110개국 유기농 단체와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협약서에는 남양주시와 희망제작소간의 유기농업테마파크 설립을 위한 민관협력체계 구축 및 민자 유치, 창의적 콘텐츠의 개발과 이를 실현하기위한 공동의 지원․협력 사항을 담고 있다.


 또 희망제작소는 유기농업테마파크가 성공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 지원과 창의적인 운영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협력하고, 투자 및 자원 유치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남양주시는 희망제작소의 농업공화국 콘텐츠를 접목하고 유기농업 시설에 축적된 경험과 최신 지식을 반영한 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 토대, 유기농업 테마파크 사업을 성공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박원순 상임이사는 “지속가능한 새로운 농업비즈니스의 모델을 남양주시에서 창조해 위기에 처해 있는 대한민국의 농업과 삶의 가치를 잃어버리고 경쟁의 일상에 매몰된 도시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희망제작소의 전문가 인력풀이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본격 가동해 시민들과 농업인들이 함께 참여하고 도시민이 휴식을 취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탄소Zero의 유기농 테마파크 조성과 최첨단 유기농산업 육성의 기틀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09.06.10


노경민 기자(bbmr64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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