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8 (수)

  • 맑음동두천 -10.0℃
  • 맑음강릉 -3.4℃
  • 맑음서울 -8.5℃
  • 구름많음대전 -6.6℃
  • 흐림대구 -2.9℃
  • 흐림울산 -2.5℃
  • 구름조금광주 -2.6℃
  • 맑음부산 -1.3℃
  • 구름많음고창 -4.9℃
  • 구름많음제주 2.5℃
  • 맑음강화 -8.5℃
  • 구름조금보은 -7.0℃
  • 구름많음금산 -5.7℃
  • 구름많음강진군 -1.9℃
  • 흐림경주시 -2.9℃
  • 맑음거제 -0.9℃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평생교육을 통한 국가경쟁력과 브랜드가치를 높이자!



 





경민대학 교수 김남일


 이명박 대통령은 금년 3월 17일 제1차 국가브랜드 보고회에서 ‘국가 상승’을 강조한 이후 지난 7월 22일 제2차 국가브랜드위원회 보고대회를 주재 ‘코리아 브랜드’를 끌어올리기 위하여 아이디어를 수렴했다고 한다.


 지난 1차 회의때 ‘경제적 위치에 걸맞는 국가브랜드 가치를 갖고 있지 못해 문제’ 라며 “1인당 국내 총생산(GDP)이 3만∼4만 달러가 되더라도 다른 나라로부터 존경받지 못하는 국민, 국가가 되지 않을까 두렵다”고 했다.


 국가 브랜드 가치란 한 국가 내의 모든 국민들이 생산해 내는 가치의 총 합산을 의미 한다. 국가 브랜드 지수는 국민이나 기업 등 민간의 활동으로 향상시킬 수도 있고, 국가의 홍보와 관리 등으로 인하여도 향상될 수 있다. 국가 브랜드 이미지는 한 국가의 경제적 성취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현대에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브랜드/이미지 마케팅은 여러 기업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2008년 50개국을 대상으로 안 홀트 도시브랜드지수조사-GMI가 발표한 국가브랜드 자료를 살펴보면 국가의 국민, 통치, 수출, 관광, 문화와 유산, 투자와 이민이라는 6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우리나라는 경제규모로는 세계 13위지만 국가브랜드 순위는 조사대상 50개 국가 중 51,6%로 33위에 머물러 있는 현실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은 안타까워했다고 한다.


 어찌 이명박 대통령만 안타까워할 문제인가 모든 국민들이 안타까워하며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업체는 노사간의 협력을 통한 기업체의 제품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국가는 국가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만 필자는 국가경쟁력과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세기 교육이 학교중심의 교육이었다면 이제 21세기 교육은 창조적 가치를 중시하는 학교 밖 평생교육이 중심이 되어야 하며, 산업사회의 교육이 일정한 체계 안에서 전문성을 양성하는 정규교육이었다고 한다면 지식기반사회인 21세기 교육은 평생교육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지식기반사회란 지식의 창출과 유통으로 사회의 발전이 이루어지며 경제적인 부를 창출하는 사회를 말한다. 그래서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순간순간 새롭고도 많은 정보가 만들어 지며 이러한 정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사회의 브랜드 가치와 개인의 경제적 부의 가치마저도 달라질 수 있다.


 앨빈 토플러는 과거의 부가 경작(Growing)과 제조(Making)에서 나왔다면, 미래의 부는 창의적 사고(Thinking)에 달려있다고 하며, ‘국가의 경쟁력은 국가가 가진 인재, 기술, 관용성을 포함한 창조성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평생을 거쳐 삶의 단계에 적합한 필요 지식과 정보를 공급하고 훈련하는 교육체계인 평생교육을 통한 국가경쟁력강화와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여야 할 것이다.


 국가경쟁력과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으나 필자는 평생교육학습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통한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경제구조 및 산업구조가 지식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평생학습을 통해 창조적 지식 근로자를 육성하여 국가 경쟁력과 국가브랜드가치를 높여야 한다.


둘째, 소외계층 및 신 소외계층에 대한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여 사회통합과 포용성을 증진하여 국가 브랜드가치를 높여야 한다.


셋째, 성인교육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 체제로 개편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대학과 연계하는 직업교육강화 학습 및 산학협력을 통한 일과 학습을 병행 지원하는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


넷째, 퇴직전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자원봉사를 통한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확대 되어야 하며, 퇴직 후 평생교육학습자에 대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교육비를 지원하여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이 추구되어야 한다.


다섯째, 다문화 및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 개발과 복지ㆍ문화를 연계 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


여섯째, 평생학습 도시 간, 도시 내 관련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평생교육학습 관련 파트너십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여야 한다.


일곱째, 지역 내에 있는 평생학습을 담당하는 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기초 교육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직업교육 및 전문성을 겸비한 교육에 대해서는 대학평생교육원에서 담당하는 단계별 학습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


여덟째, 학점운행제, 독학학위과정등 기존의 학력 인정 프로그램과 연계한 학습결과 누적관리를 희망하는 학습자에게 평생학습 계좌제도입이 필요하다.


아홉째, 날로 급변하는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환경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무한경쟁의 대열 속에서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도전을 요구받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 기업가, 개인 사업자, 주부 등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자기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창조적인 학습과 지속적인 평생교육학습 체제가 필요하다.


열째, 창의성과 예술성이 결합된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올바른 판단력을 지닌 리더를 지속적으로 육성, 지역사회발전과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상과 같은 평생교육을 통한 국가경쟁력과 국가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경민대학 평생교육원에서는 1998년 4월 10일 사회교육원을 설립 노동부주관 실업자재취업과정을 시작으로 일반교양 및 취미과정, 학점은행제 학사학위취득과정, 여성 및 최고경영자과정, 경기도 및 의정부시 위탁교육과정, 소외계층교육과 함께 교원연수 위탁교육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여 경기북부지역의 교육의 중심이 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지속적인 평생교육학습을 통한 국가경쟁력과 국가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조국혁신당, 의정부시지역위원장에 '장수봉' 인준
조국혁신당이 의정부시지역위원장으로 장수봉 전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을 인준했다. 조국혁신당은 26일 장 전 부의장을 의정부시지역위원장으로 공식 인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준을 통해 당은 경기북부 핵심 지역인 의정부에서 조직 정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지역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장수봉 신임 지역위원장은 삼성그룹 공채 출신으로 제일모직과 삼성카드에서 근무하며 지역단장 등을 역임한 경영 전문가다. 지난 2014년 제7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했으며, 후반기 시의회 부의장을 맡아 의정 활동과 지역 현안 조율에 참여해 왔다. 장 위원장은 2024년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했으나 전략공천으로 경선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이후 전략공천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지원한 뒤, 정치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을 밝히며 민주당을 탈당했다. 지난해 9월 조국혁신당에 입당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지역위원장으로 인준됐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인준을 계기로 장 위원장이 2026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의정부시장 후보로 나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업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시의회 부의장으로서의 행정 경험을 함께 갖췄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의정부시, 시민 안전 위협하는 '불법 간판' 집중 정비
의정부시가 최근 발생한 간판 낙하 사고를 계기로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의정부시는 지난 10일 호원동에서 발생한 간판 낙하 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시 전역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긴급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시는 주요 상권과 보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약 960여 개의 간판을 점검했으며, 그 결과 사고 사례와 유사한 설치 형태를 보이거나 지지대 연결부 약화, 부식 등 구조적 위험 요소가 확인된 102곳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에 들어갔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위험 간판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평화로 일대를 비롯한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월별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면적 5㎡ 이상 간판을 대상으로 허가·신고 여부와 함께 현장 안전 상태에 대한 점검을 병행한다. 이와 함께 현장 신고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관련 서류 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 경감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자발적인 정비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다만 허가나 신고가 이행되지 않은 불법 간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병행한다는 입장이다. 현행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