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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10년간 125명 성폭행범 구속.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8일 파주·고양(일산)·의정부·양주·동두천 등 경기북부지역을 돌며 10년간 100여차례 여성을 연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30대 차모(39/전과5범)씨를 구속했다.


 그러나 잡고 보니 그는 어린 딸을 둔 평범한 가장에 효심이 두터운 아들이었다.


차씨는 주로 원룸에서 혼자 사는 여성들을 노리고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가 잠자는 여성을 위협하거나, 밤늦게 혼자 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라 들어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7월 30일 0시50분쯤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한 주택의 열린 문을 통해 침입, 잠자고 있던 40대 여성을 위협해 성폭행하는 등 2000년 7월부터 올 7월까지 모두 111회에 걸쳐 10~50대 여성 125명을 성폭행하고 이들로부터 현금 등 4000여만원어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원룸 및 다세대 주택 밀집단지에 가로등 및 CCTV를 추가 설치는 것은 물론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9.09.11


노경민 기자(bbmr64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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