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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 여성창업박람회 개최

  • 등록 2010.10.22 15:04:28


의정부시, 여성창업박람회 개최


 


의정부시는 지난 20일 오후 관내 거주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여성창업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본지식을 제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성공적인 창업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본죽’을 비롯한 29개 여성유망직종업체가 참여해 창업컨설팅, 직업적성검사, 업종별 관람 및 창업방법 상담 체험을 진행하고 시식도 하는 등 다채롭게 열렸다.


특히 이강천 대표(창업시스템연구소)의 창업컨설팅 강연은 창업전문가의 성공전략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시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창업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정보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여성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과 취업에 대한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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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