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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

  • 등록 2010.10.25 17:16:36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및 유가족 등 500여명 참석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지회장:오동호)는 ‘반공희생자위령탑’ 앞에서 지난 22일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유가족 및 사회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위해 항거하다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지역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제고키 위해 실시됐다.


28사단의 군악대의 주악에 맞춰 종교의식, 오동호 지회장의 추념사, 오세창 동두천시장의 추도사, 보영여고 합창단의 조가합창, 유가족들의 헌화와 분양 순으로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민족사에 영원히 빛날 공훈을 세우시고 운명을 달리하신 자유수호 호국영령들이 아름다운 조국의 품안에서 편안히 잠드시길 빈다” 고 추모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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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