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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택시기사폭행후 돈을 갈취한 미군 검거



택시기사폭행후 돈을 갈취한 미군 검거


주한미군 3명이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돈을 갈취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8일 의정부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주한미군 J모(25)상병등 3명을 붙잡아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J상병은 지난 16일 오전 3시께 의정부시 도로에서 손님을 기다리던 택시기사 신모 (57)씨를 폭행한뒤 현금 96,000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주한미군 B(20)일병은 사건을 목격하고 뒤쫗던 택시기사 동료 김모씨를 폭행한 혐의로 헌병대에 인계되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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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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