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1 (수)

  • 흐림동두천 21.7℃
  • 맑음강릉 21.6℃
  • 구름많음서울 24.4℃
  • 맑음대전 22.7℃
  • 흐림대구 21.3℃
  • 흐림울산 19.2℃
  • 구름많음광주 23.5℃
  • 흐림부산 20.6℃
  • 구름많음고창 23.7℃
  • 제주 22.2℃
  • 흐림강화 20.9℃
  • 구름많음보은 20.9℃
  • 맑음금산 22.1℃
  • 흐림강진군 22.4℃
  • 흐림경주시 19.5℃
  • 흐림거제 20.5℃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의정부경찰서 탈북자 취업행사 열어

  • 등록 2011.05.14 11:09:44


의정부경찰서 탈북자 취업행사 열어


의정부경찰서가 탈북자의 취업을 돕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12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의 도움을 받아 탈북자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취업설명회를 열었다. 탈북자의 동향을 관리하는 일선 경찰서가 취업 행사를 연 것은 이례적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예상보다 많은 탈북자 21명과 중소기업 8곳이 참여했다.


탈북자들은 참여 기업에 대한 소개를 들은 뒤 개인별로 취업 상담을 진행, 이중 6명이 4개 업체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의정부지역에는 탈북자 240여명이 살고 있다.


의정부경찰서 이상원 보안계장은 "탈북자와 자주 접촉하다 보니 이들의 정착을 위해 안정적인 직장이 절실하다는 것을 알게 돼 작은 규모지만 우선 취업설명회를 열었다"며 "성과가 있어서 보람을 느끼고 이들이 잘 적응해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업에 성공한 강모씨는 "탈북자들이 남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줘 고맙다"고 말했다.


의정부경찰서는 앞서 지난달 21일에도 탈북자들의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원예 등 귀농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의정부경찰서는 앞으로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경기도, 의정부시청 등과 협의해 탈북자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기로 했다.


노경민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의정부시의회, 개원 첫날부터 원구성 파행…민주당 내홍에 시민들 '싸늘'
제10대 의정부시의회가 출범 첫날부터 원구성에 실패하며 파행을 빚었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의장 후보와 상임위원장 후보조차 확정하지 못하면서 임시회는 개회 10여 분 만에 정회됐고, 시민들 사이에서는 "민생보다 자리싸움이 우선이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의정부시의회는 1일 제345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출 등 제10대 의정부시의회 원구성 절차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는 최다선 의원인 국민의힘 빈미선 의원이 임시의장을 맡아 진행했지만, 다수 의석을 확보한 민주당이 의장 후보와 상임위원장 후보를 결정하지 못하면서 회의는 시작 직후 정회됐다. 지방의회는 통상 다수당이 사전에 의장 후보를 확정한 뒤 원구성을 마무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번 의회 역시 민주당이 8석, 국민의힘이 5석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한 만큼 원구성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내부 의견조차 정리하지 못하면서 개원 첫날부터 의회 운영에 차질을 빚었다. 특히 민주당에서는 유일한 재선인 조세일 의원이 의장 후보로 거론됐지만 당내 이견이 정리되지 않으면서 후보조차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특정 계파 간 주도권 다툼과 의장직을 둘러싼 이해관계가 맞물리면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경기도 특사경, 학교급식 납품업체 불법행위 20건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집중 점검한 결과 총 2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도내 학교급식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학생 먹거리 안전 확보와 불법 식품 유통 차단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적발 내용은 ▲영업허가 등 위반 4건 ▲식품·축산물 기준 및 규격 위반 4건 ▲자가품질검사 의무 위반 4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3건 ▲식품 표시기준 위반 2건 ▲원료수불부·생산일지 미작성 2건 ▲거래기록 미보관 1건 등이다. 용인시 소재 A 식육포장처리업체는 냉동실을 냉장실로 변경 운영하면서도 변경허가 없이 영업하다 적발됐다. 광명시 소재 B 김치 대리점은 냉장 보관 대상인 김치를 실온에 방치했고, 하남시 소재 C 축산물 판매업체는 냉장 보관해야 할 축산물을 냉동창고에 보관하는 등 보관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하남시 소재 D 식품제조가공업체는 과채가공품을 생산하면서 약 5개월 동안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채 제품을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지역 E 업체는 냉동새우살을 소분하는 과정에서 제조원과 수입원, 소분 판매원 정보를 사실과 다르게 표시해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