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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경찰서/교통관리계]세계 선진국을 꿈꾸며

 겨우 내내 얼었던 대동강 물도 녹는다는 우수가 지나면서 부쩍 창문앞까지 다가온 봄기운에 웬지 모를 설레임으로 마음마저 포근해짐은 비단 나 혼자만의 느낌은 아닐것이다.
 
새로운 대통령의 취임식과 함께 새로운 정부의 힘찬 발걸음이 시작된다고 생각하니 과거의 잘잘못은 접어두고라도 우리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는 참신한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경찰청에서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으로 국가경쟁력을 제공하기 위한 2008 교통질서 확립계획을 수립. 추진 중에 있는바 08. 1. 1.부터 3. 31. 까지를 집중 홍보기간으로 설정하였다.
 
 
이에 우리는 세계 일류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법질서 확립의 기초가 되는 교통질서 준수부터 국민들의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토록 하기 위해 노인정과 유치원등 교통약자를 현장방문, 교육 및 가두 캠페인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국민 모두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참여가 요구된다고 할 것이다.
 
 
또한,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자동차 보유대수가 2007년 기준으로 4,401,451대에 이르고 있음에도 교통질서 준수의식은 미흡하여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자동차 1만대당 2.9명으로 OECD 평균 1.6명의 2배에 달하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않될 것이다.
 
 
어느 날 관내 노인정을 현장방문교육을 실시하던 중 어느 분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나 혼자만 법규를 준수하면 뭐하노? 다른사람은 모두 지키지 않는데”라고 하면서 언젠가 시장구경을 나가다가 돌아오는 길에 비가 내려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하고 비를 맞으며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대다수 보행자들이 보행자 신호가 빨간색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건너가는 것을 제지하려하자 “당신이 뭔데”라며 거칠게 항의하는 것을 보고 ‘괜한 말을 했구나’라고 후회를 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
 
 
이는 경찰순찰차량 앞에서도 스스럼없이 법규를 위반하고 있는 우리의 단편을 보는 것 같아 부끄러움에 고개마저 들수가 없었던 적이 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나만이라도 교통법규를 준수하겠다는 소명의식이 우리 모두의 마음에 자리잡을 때 우리는 세계 선진국대열에 서게 될 수 있다는 확신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는 교통질서 위반이야 말로 막대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유발하게 됨을 명심하고,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 이렇게 안전불감증에 빠져들게 되었는지 스스로를 뒤돌아보는 반성의 시간을 갖고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교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다같이 동참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의정부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강 석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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