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움이 가득한 5월,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싶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포천 38선 하프마라톤대회’를 추천한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포천 38선 하프마라톤대회는 오는 5월 22일(일) 포천 이동면 소재 5군단 화랑연병장에서 펼쳐진다. 대회는 오전 8시 식전 행사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몸풀기 체조 후 9시 30분 하프코스 참가자부터 10분 간격으로 출발한다.대회 종목은 대한육상경기연맹 공인 하프코스와 10km코스, 5km 건강달리기, 3.8km 키즈러닝까지 총 4개다. 하프코스는 42.195km의 절반인 21.0975km를 달리게 된다. 5km 건강달리기와 38선을 뜻하는 3.8km 키즈러닝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가족의 화합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대회 코스는 ▲하프코스(5군단~노곡초~오뚝이휴게소~노곡주유소~성동검문소 앞) ▲10km코스(5군단~노곡초~오뚝이휴게소~노곡주유소~삼팔교삼거리) ▲5km 건강달리기(5군단~이동성당~동화사) ▲3.8km키즈러닝(5군단~이동성당)로, 아름다운 영평천의 꽃길도 덤으로 감상할 수 있다.이번 제12회 포천 38선 하프마라톤 대회의 참가자
포천시는 지난 5월 4일 '제44회 어버이의 날' 기념식 행사를 포천종합실내체육관에서 어버이 날 유공 표창대상자 50명 및 각 기관단체장과 14개 읍면동 참석자 등 약 800여명과 함께 성황리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서장원 포천시장과 정종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및 이날 행사를 주관한 대한노인회 포천시지부 윤효준 지회장, 포천시 노인회 임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제44회 어버이의 날' 기념행사를 축하했다. 시전행사로 경기소리보존회 및 포천시립예술단의 전통가락과 전통무용 등을 선보였으며, 포천시 지역내 효행 등 어버이날 유공 표창대상자 50명에 대한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과 노인회지회장 표창 시상 등의 공식행사가 진행됐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많은 행사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큰 의미가 있는 어버이날을 맞아 '효'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계기로 삼고, 포천시에서도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예산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시정을 추진하고 있고, 포천시 복지예산 중에서도 어르신 복지예산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다"고 말했다.덧붙여 "앞으로도 포천시는 고령화 사회를 걱정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건강
포천시는 오는 5월 5일 ‘2016 포천시 어린이날, 청소년어울림마당 신나는 꿈나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흘읍 송우리 송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가 꿈을 가지고 씩씩하게 자라고, 청소년은 미래의 꿈을 향하여 정진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부모가 함께해 가정의 소중함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려하기 위해 기획됐다.오전 10시 30분부터 가노농악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8사단 군악대 퍼레이드, 개막식 및 공식행사가 진행될 에정이다.미8군 밴드공연, 포천민속예술단 및 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보컬공연 등 청소년동아리 공연 8회, 비보이댄스공연, 노아의집 밸리댄스, 송우초 방송댄스 공연 등 푸짐한 프로그램과 에어바운스 놀이터 4개, 전동카 체험, 4D 영화관 체험 시설 및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올해를 아동학대근절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자 ‘아동권리헌장’ 제정 선포식을 병행해 아동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알고 지킬 수 있도록 유도하고 어른도 아동의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인식 확립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4월 19일 소흘읍사무소 2층 강당에서 동두천시와 공동으로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 포천시동두천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박람회는 인근 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수요자에게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해 구인‧구직난 해소와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자 기획되었다.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을 포함한 제조업, 서비스업, 전문기술업 등 모두 20개의 구인업체가 참여해 채용면접을 실시했다.또한 취업초보자를 위한 이력서 작성, 면접이미지 컨설팅, 일자리 정보 검색, 모의취업 면접관 등 구직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취업서비스를 제공했다.이날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한 해당 구인업체에서는 취업희망자 90여명을 대상으로 1차 채용면접을 실시해 이중 20여명이 채용되었고, 참여 업체별로 추후 2차 면접을 통해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특히 행사에 참여한 구직등록자는 다양한 구인업체의 취업알선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포천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가 구직자를 전담해 사후관리 한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종의 채용박람회를 통해 현장면접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와 취업 희망자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유망한 구인업체 발굴 및 기업과 인
포천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5년 세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초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7천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규모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자치단체의 세수확충 노력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 선의의 경쟁을 통한 징수율 제고와 세정업무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포천시는 3그룹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었으며, 7천만원의 인센티브 지원과 함께 기관표창을 수상해 명실상부한 세정운영 모범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포천시의 이번 수상은 국내외적인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년도에 노력상을 수상한 이후 철저한 세원관리와 탈루은익 세원발굴을 위한 세정과 전 직원이 노력해 공정한 세정운영을 추진하고 지방세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인해 선의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지방세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진일보한 세정업무 수행의 결과로 평가된다.김영길 세정과장은 “이번 경기도 세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표창 수상은 지금까지 시민을 위한 세무행정 추진의 성과이며, 포천시민의 성실납세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한후 “세정과 전 직원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세정업무 종합평가
4월 28~30일, 포천에서 개최하는 도민체전포천시, 개최지 이점 살려 3연패 달성 각오!1,290만 경기도민이 화합하는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가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포천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은 4월 28일(목) 포천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경기도 31개 시․군 1만 2천명의 선수단은 인구수에 따라 1부와 2부로 나눠 경기에 참가한다. 육상과 구기 종목 등 21개의 정식종목과 3개의 시범종목(바둑, 농구, 레슬링) 등 총 24개의 종목에서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뽐낸다. 포천시는 레슬링을 제외한 23개 종목에 350명(선수 260명․임원 90명)이 출전한다.대회를 개최하는 포천시는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도민체전 3연패를 향한 포천체육의 과거와 현재를 분석했다.포천시는 지난해 안성에서 열린 제61회 도민체전 2부에서 총 25,809점을 득점해 2위인 오산시(22,081점)를 3,728점 차이로 가볍게 제치며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포천시는 2013년 시청육상팀을 창단하는 등 열세 종목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전력을 보강했
지역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재)포천시 인재장학재단의 2016년도 장학금 수여식이 26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수여식에서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131명의 대학교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1억 7천여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됐다. 또한 2016년 자랑스러운 학교로 선발된 초·중·고등학교 8개교 우수교사들에게도 장려금 8백만원을 지급했다.2006년 12월에 설립된 (재)포천시인재장학재단은 현재 약 80억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2015년까지 14회에 걸쳐 1,135명에게 11억 9천 2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서장원 이사장(現 포천시장)은 학생들에게 “지금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을 비롯해 장학금을 후원해주신 지역 여러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혼신을 다해 학업에 정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천시는 지난 23일 서울우유 동북부낙농지원센터 강당에서 제10회 홀스타인 품평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최된 발대식은 오는 9월 22일 개최하는 제10회 홀스타인 품평회에 앞서 사전준비와 출품축 이론교육을 위해 실시됐다.발대식에서는 김익수 전 회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 김의순 신임 포천시 홀스타인 검정연합회장 대회사와 최춘식 도의원, 이명일 포천축협 상임이사, 조성민 서울우유 동북부낙농지원센터 소장, 류충현 포천시 축산과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홍식 홀스타인코리아 대표의 외국 품평회 사례 등을 시청하면서 이론교육을 병행했다.신임 김의순 포천시홀스타인 검정연합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임 김익수 회장이 홀스타인 품평회를 통해 가축개량에 많은 성과를 거둔 것을 본보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축개량사업에 힘써 전국선진지역으로 위상을 세우겠다”고 제일의 낙농 다짐하며 낙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발대식 준비 관계자 및 공무원은 “금년도에 실시하는 제10회 홀스타인 품평회는 10주년 기념으로 성대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축산업을 영위하는 축산농가의 사기를 진작 시키겠다”고 밝혔다.
포천경찰서 생활안전계는 이번 달 23일부터 10월 말까지 주2회 읍·면·동사무소 또는 대형마트, 농협 등 금융기관에 진출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경찰 업무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 문제점을 해소하는 ‘주민의견 수렴의 날’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이번 ‘주민의견 수렴의 날’ 운영 기간동안 읍·면·동사무소에 내방하는 민원인들에게 설문조사를 통해 범죄분야별 안전도 및 경찰노력도 수준을 평가하고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연구, 보완할 방침이다.특히 우범지역 112순찰, 방범용CCTV 설치, 교통시설관련 상담, 운전면허증 발급제도 등은 현장에서 바로 듣고 설명해 주거나 관할 파출소에서 112순찰 근무에 추가시켜 범죄예방활동을 계획 추진해 범죄안전에 대한 심리적 욕구를 해소시킬 예정이다.또한, 비정상의 정상화인 4大惡 척결, 112 허위신고 근절, 관공서 주취소란 근절, 깨끗한 거리 기초질서 확립, 교통사망사고 예방 등 경찰의 주요시책을 설명해 포천시 지역 안전에 대한 커다란 성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시장 서장원)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5년 세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규모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세정업무 전반에 걸쳐 종합평가한 것으로, 포천시가 3그룹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7000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포천시의 이번 수상은 국내외적인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년도에 노력상을 수상한 이후 철저한 세원관리와 탈루은익 세원발굴을 위한 세정과 전 직원의 노력으로 공정한 세정운영을 추진하고, 지방세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인해 선의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지방세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진일보한 세정업무 수행 등의 결과로 평가된다.포천시 김영길 세정과장은 “이번 경기도 세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수상은 지금까지 시민을 위한 세무행정 추진의 성과이며, 앞으로 시민을 위한 세무행정 추진에 큰 격려가 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