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인숙) 소속 휠체어 컬링팀 "롤링스톤"이 2월 25(월)~28(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펼쳐진 제1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하였다. ❍ 주장이자 서드인 김종판과 세컨 서순석 등 전년도 우승 멤버와 새롭게 합류한 서드 윤희경과 스킵 김명진이 팀을 이룬 휠체어컬링팀 “롤링스톤”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엘리트 선수 출신인 신경용 감독과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스포츠문화팀 전영호 코치가 선수들과 동고동락하며 기량을 쌓아왔다.❍ 이번 제1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휠체어컬링팀 “롤링스톤”은 경기도 대표선발전을 거쳐 작년 12월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었으며 대회를 앞두고 약 두 달간 매주 2차례 이상 씩 엘리트 선수와 비교해도 만만치 않은 훈련량으로 실력을 다�
경기북부 5개 시군에서 유일하게 아이스하키팀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를 보유하고 있는 의정부시가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0일까지 개최된 제20회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주최·주관 협회장배 리틀아이스하키 대제전에서 드라마같은 경기를 펼친 끝에 아이스하키의 명문인 경희초등학교를 1대0으로 승리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올해로 창단 9주년을 맞이하는 의정부위니아팀은 전국 강팀중의 하나로 그동안 숱한 전국대회 우승과 준우승을 거듭해왔으며 지난해 12월 30일 개최된 강원도지사배 전국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 한국주니어 U12 아이스하키리그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날 대회는 1피리어드와 2피리어드 내내 결승전답게 팽팽한 접전과 공방속에 피를 말리는 혈투를 벌이다가 마지막 3피리어드 종료를 2분 남겨놓고 의정부리틀위니아의 에이�
▲ 김연균 제14대 의정부시축구협회 회장의정부시축구협회‧연합회 측은 26일 지난 17일 의정부시축구협회‧연합회 제14대 회장에 대위원 재적인원 41명중 과반수가 넘는 33명의 대대원의 추대를 받아 김연균 회장이 선출된 사실을 밝혔다. 축구협회는 그동안 공금횡령 의혹 등 내분을 겪어오다 검찰조사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아 내홍의 수습단계에 접어들었다.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겪은 축구협회는 지난 2월 17일 의정부시 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2013년 대위원회 총회를 개최해 단위축구회 29명과 중앙대위원 9명, 엘리트 대위원 3명의 총 재적인원 41명중 참석대위원 33명의 만장일치로 김 회장이 선출됐다.이사회에서는 1월 28일 회장선출 일정 공고 및 후보자 등록공고를 했으며 2월 1일 회장후보자 등록 마감까지 김연균 회장이 단독등록 했다. 이에 따라 협회에서는 2월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지난 21일 4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종합점수 1,353점으로 2위 서울시와 3위 강원도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12연패라는 대업을 달성했다.포천시청 바이애슬론 선수단은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등 2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1개(개인경기-전제억),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한편 포천시 학교운동부(이동중학교, 일동중학교, 일동고등학교) 선수단도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경기도 종합우승을 견인했다.이로써 포천시는 지난해 동계체전에 이어 올해도 동계스포츠 대표도시로 자리매김하며 명품 체육도시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양주시 야구연합회는 지난 21일 덕정동 소재 파티하우스에서 현삼식 양주시장, 정창범 시의회의장 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이길한 회장이 이임하고, 제5대 회장에 서승화씨가 취임했다.
지난 21일 폐막된 제94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금메달 96개, 은메달 88개, 동메달 72개를 따내면서 종합점수 1천353점을 기록해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12연패 위업을 달성 했다. 이번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동두천시 선수는 모두 8명으로 동두천시청 빙상단 일반부 5명, 고등부 1명, 중등부 1명, 초등부 1명이 출전해 금 6개, 은 8개를 포함 무려 14개의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경기도 대표팀 종합우승에 크게 기여 했다. 매년 동두천시 빙상단 선수들이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이인식(동두천시청 빙상단), 김기문(동두천시 빙상연합회) 감독 등 지도자들의 남다른 노력과, 휴일과 방학도 잊고 묵묵히 지도자 훈련에 따라준 선수들이 있었기에 가능 하다고 빙상 선수를 부모들은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한편 동두천시에서는 이번 전
연천군은 오는 2.20(수)부터 2.23(토)까지 4일간에 걸쳐 전곡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31회 경기도 신인복싱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앞서 개최되는 경기로서 도민체전을 성공적 개최하기 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신인복싱 선수권대회는 경기도내 선수들의 복싱 입문과정으로 경기도내 신인 엘리트 선수육성 발굴 활성화 및 복싱 종목의 지방 활성화와 복싱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대회로 신인선수들의 기량을 한껏 발휘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주기 위한 대회이다.경기 첫 날인 2.20일은 경기에 앞서 계체량을 06:30분경부터 시작하여 총 4일간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에 참여하는 참가팀은 중학생팀, 고등학생팀, 일반팀, 여자팀 등 4개팀이며, 선수와 임원은 약 200여명이 참여한다. 경
최근 경기북부지역에 야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양주시는 2월 창단예정인 양준혁 야구재단의 취약계층 아동 대상의 ‘KSD 멘토리 야구단’을 유치한데 이어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와 시의회 연예전문 미디어인 ‘SSTV’와 올시즌 연예인 야구대회를 경기도 양주지역에서 열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연예인 야구대회는 3월 ~11월까지 진행되며 연예인으로 구성된 선수단 8~10개팀이 풀리그와 결승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70게임을 치르고 있는데 양주지역은 은현면에 공공야구장이 있고 현재 1곳을 추가로 건립중에 있다. 박찬호 선수가 동두천에 대규모 야구장과 숙박시설을 건립해 야구 꿈나무 육성에 주력하는 사업을 동두천시와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양주시와 연예인 야구대회의 협약 체결은 생활체육으로써 야구경기가 경기북�
15일 경기도와 동두천시에 따르면 국내 최초의 메이저리거이자 한국야구의 전설인 박찬호 선수의 야구장이 들어설 계획임이 밝혀졌다. 현역에서 은퇴한 박찬호 선수는 지인 A씨등과 함께 지난해 말 동두천시 상봉암동 36번지 33만㎡에 300억원을 투입해 ‘박찬호 야구공원’을 건립하기로 하고 동두천시에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야구장은 국내 최초의 체류형 종합스포츠센터로 박찬호가 직접 운영에 참여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야구장 7개면과 다양한 체육시설 및 숙박시설이 들어설 이 구장은 맞춤형 스포츠와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장,단기간 체류형 스포츠센터로 미국 등 사회체육이 활발한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된 시설이지만 아직까지 국내에는 단 한곳도 없는 시설이다. 총공사비 300억원 규모 중 상당 부분을 박찬호와 지인 A씨가 투자를 하고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 제43회 회장배 전국 남녀 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서 동두천시청 빙상팀이 남자일반부에서 단체종합 33점으로 대한항공(24점)과 의정부시청(22점)을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국내대회에서 전국체전 다음으로 큰 대회인 이번 회장배 대회에는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인 모태범(대한한공), 이규혁(서울시청), 이강석(의정부시청)등 국가대표선수들이 다수 출전해 큰 관심을 끌었다.특히 관심이 집중된 지난 7일 열린 남자일반부 500m에서 35초52의 대회신기록을 기록한 모태범 선수가 대표팀 동료인 이규혁(35초68), 이강석(35초87)선수를 제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동두천시청팀은 남자일반부 8주 팀추월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김대순 선수는 3000미터 3위, 5000m 2위를, 조상현 선수는 1000m 3위, 1500m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