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사 및 노인복지관 등에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해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가 반월아트홀 옥상에 153㎾급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지난8월 2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포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반월아트홀 태양광발전소는 건물 옥상에 설치하게 되어 별도의 부지가 필요 없이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토록 되어 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에 설치한 반월아트홀 태양광발전설비는 1일 평균 3.5시간 발전을 하게 되어 월 16,288㎾h, 연 195,457㎾h의 전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연간 약 47톤의 석유를 연소하였을 때 발생하는 열과 같으며, 연간 약 145톤의 온실가스(이산화탄소) 저감 및 잣나무 17,3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대체효과가 있다.또한 반월아트홀에 설치한 태양광발전시�
포천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8월 25일 어린이집 교직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에서의 소방안전과 교직원의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을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김한섭 부시장(포천시장 권한대행)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포천소방서 오성민 소방장의 소방안전교육에 이어 김일태 교수(수원여자대학교)의 어린이집 교직원의 인성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지금 우리 원을 지키는 골든타임’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교육을 마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오늘 교육을 통해 맡은바 임무에 대한 소신과 전문성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동의 안전과 미래에 밑거름이 된다는 점을 깨닫게 됐다” 며 “보육교직원으로서의 열정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교육을 마련한 포천시 어린이집연합회 강은숙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