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청년 구직자의 공공기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공공기관 대비 NCS 온라인 특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11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최신 채용 트렌드와 실질적인 대비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2026년 공공채용 제도 변화 포인트 ▲8대 공공기관 채용 특징 ▲서류전형 AI 평가 기준 ▲NCS 필기 유형 분석 ▲AI 면접 대응 전략 등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1월 19일까지 의정부시 누리집 또는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부근 일자리경제과장은 "공공기관 채용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이번 특강이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가 지난 9월 열린 제40회 회룡문화제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왕의 도시 의정부'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시는 28일 시청 태조홀에서 김동근 시장, 김연균 시의장 및 시의원,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룡문화제 성과공유회'를 열고 축제 결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 회룡문화제는 40년 전통의 대표 역사축제로, '태조·태종 의정부행차'에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하며 도시 브랜드를 재조명했다. 축제에는 약 6만 명이 방문, 호원동 전좌마을 1만5000명, 의정부행차 4만5000명의 관람객을 기록했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30억 원에 달했으며, 언론 보도는 전년 대비 170% 증가한 360건으로 확대됐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시민의 83.7%가 긍정 평가를 내렸고, 의정부시 공식 유튜브 영상은 29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고려 말~조선 초 복식을 재현한 행렬과 '헌수례' 재현,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시민 참여가 활발했던 만큼 지역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물들었다는 평가다. 시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학술 토론회 ▲역사교육 프로그램 운영 ▲체류형 관
포천시가 국방, 농촌, 환경, 교육 등 4대 핵심 공모사업을 잇따라 확보하며 도시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예고했다. 시는 2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선정된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 창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경기국방벤처센터 포천 유치'다. 센터는 2026년 3월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 내에 문을 열며, 연 10억원 규모로 운영된다. 기술 개발과 과제 발굴, 수출 지원, 전시·마케팅 연계 등을 통해 지역 방산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농촌 분야에서는 내촌면 왕숙천 일원에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총 129억원이 투입되며, 주민체육시설과 문화공간 조성, 노후 기반시설 개선 등을 통해 2029년까지 '안전하고 정주 가능한 농촌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환경 부문은 영중면 영송리 일원에 '우분 고체연료화시설'을 신설한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383억원을 투입해 하루 130㎥의 가축분뇨를 처리하고 53.6㎥의 고체연료를 생산하는 설비를 마련한다. 시는 이를 통해 자원순환형 친환경 도시 기반을 조성하고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는
양주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을 위해 재해구호기금을 지급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7~8월 폭우로 영업 중단이나 재산 피해를 입은 관내 소상공인 28개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확인과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했다. 지원금은 양주시에서 300만원, 경기도에서 200만원이 지급되며, 이번 호우 피해 업체에는 별도 재해지원금 500만원이 추가로 지원돼 업체당 최대 1천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현재 경기도의 추가 지원금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급은 완료됐으며, 나머지 금액도 11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지원이 단순한 재정 보조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일상 회복과 지역경제 안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회복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백영현)이 청소년의 학업 지속과 재능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원을 격려하기 위한 '2025년 하반기 장학생 및 우수교원 선발'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주거비 지원 대학생 ▲검정고시 ▲만학도 ▲초·중·고 특기생 ▲우수교원 등 5개 분야에서 진행되며, 총 295명과 단체 15개 팀을 선정해 4억 98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거비 지원 대학생, 만학도, 검정고시 장학생은 11월 4일까지 포천시청소년재단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다. 특기생 및 우수교원 부문은 교육청 추천을 통해 선발하며, 신청 마감은 11월 3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청 공문 및 포천시청소년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장학사업은 청소년의 미래 역량을 키우고, 지역 교육에 헌신한 교원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한 취지"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가 24일 아일랜드캐슬 그랜드볼룸에서 전 세계 청년 혁신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세계청년혁신포럼 2025(Y-World Inno-For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의정부시와 미네르바대학교, 매경미디어그룹이 공동 주최했으며, 글로벌 청년 인재와 혁신기업가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세대의 혁신 방향을 모색했다. '글로벌 협력을 통한 미래 청년 비즈니스 혁신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의정부가 글로벌 청년 혁신의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계적 혁신교육 모델로 주목받는 미네르바대학교 학생들의 창의적 프로젝트 발표가 이어졌다.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3개 청년팀이 ▲AI를 활용한 음식물 신선도 관리 ▲사회문제를 다큐와 미디어로 전달하는 공감 확산 프로젝트 ▲AI 기반 맞춤형 댄스 코칭 등 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수상팀에는 ㈜데이터스트림즈,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매일경제TV가 협력사로 참여해 각 팀에 3,5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포럼과 함께 열린 개회식에서는 '글로벌 AI디지털문화콘텐츠미디어융합센터(W-Inno Biz Rising Labs)' 출범식이 진행됐다. 이 센터는 의
포천시가 경기도가 추진한 '경기국방벤처센터' 설치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며 경기북부 방위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23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 방위산업 육성 전략의 하나로 추진된 공모로, 의정부·양주·동두천 등 4개 시가 경쟁했다. 지난 22일 열린 발표회 이후 심사를 거쳐 포천시가 최종 대상지로 결정됐다. 시는 지난해부터 첨단 방위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민선 8기 핵심 전략사업으로 추진해왔다. 드론작전사령부, 육군 교육사령부, 방공학교 등과의 협력을 통해 민·관·군·산·학 연계체계를 구축했으며, 각종 방산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이 과정에서 기술개발을 위한 시험 인프라 부족이 주요 과제로 지적되자, 포천시는 인증·실증·연구개발(R&D)·인재양성이 가능한 '포천형 방위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했다. 현재 '유무인복합체계 민군 콤플렉스'와 'K-드론 소부장 클러스터' 조성 용역을 진행 중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드론시험·인증센터와 디지털트윈 기반 드론교육센터를 2026년 착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국방부의 '50만 드론전사 양성계획'과 우주항공청의 'K-드론 공급망 구축사
경기도가 도내 버스업계의 경영난 해소와 안정적 대중교통 서비스를 위해 오는 2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한다. 요금 조정은 2019년 9월 이후 6년 만으로, 일반형·좌석형은 200원, 직행좌석형·경기순환형은 400원 오른다. 도는 유가 상승, 인건비 증가, 광역교통망 확충 등 불가피한 요인을 반영한 결정이라며, 도민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교통복지 정책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19세 이상 도민에게 월 이용금액의 최대 53%를 환급하는 'The 경기패스'를 통해 교통비 부담을 완화한다. 특히 내년 7월부터는 월 61회 이상 이용 시 이용금액 전액 환급 혜택이 추가된다. 도는 단순 요금 인상에 그치지 않고 ▲무정차 ▲불친절 ▲난폭운전 ▲배차간격 위반 등 4대 민원 개선을 위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강화에도 나선다. 암행단속과 친절기사 인증제, 법규 위반 운행에 대한 행정처분 등으로 서비스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6~18세 청소년에게 연 24만 원 한도로 교통비를 100% 환급하는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도 지속 추진된다. 김광덕 경기도 교통국장은 "서민들의 발인 시내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불가피하게 요금 조정을 결정했다"며 "도민이 체감할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이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과 정책 혁신을 이끈 공로로 '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대상'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윤 의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실천형 의정인'으로 평가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 의장은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생활 민원 해결과 정책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해 왔다. 특히 지난 7월 제379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개발제한구역 내 농촌체류형 쉼터 허용 촉구 건의안'은 현장의 불합리를 짚어낸 현실적인 정책 제안으로 주목받았다. 정부는 올해 2월 '농지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농지 내 연면적 33㎡ 이하의 농촌체류형 쉼터 설치를 허용했지만, 개발제한구역 내 농민들은 여전히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적용을 받아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이에 윤 의장은 건의안을 통해 무분별한 개발은 방지하되 개발제한구역 거주 농업인에게도 쉼터 설치 등 실질적인 영농 편의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윤창철 의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양주 발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양주시민의 행복을 끊임없이
의정부시가 도심 미관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걷고 싶은 거리' 간판 개선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민이 걷고 머물며 즐길 수 있는 테마형 문화거리 조성을 목표로 노후 간판을 정비해 도시 이미지를 새롭게 바꾸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각 점포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거리 전체의 통일성과 조화를 고려한 디자인 간판 설치가 핵심이다. 시는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이 진행 중인 신촌로와 망월로 일대를 시범 구역으로 선정해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맞춤형 디자인 간판을 설치하고, 도시경관 개선과 함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이 의정부의 거리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과를 면밀히 검토한 뒤 다른 지역으로 확대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