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환 국회의원(민주당, 의정부시 갑)이 14일 오후 법무부 과천 청사 앞에서 연쇄 아동성폭행범 김근식의 의정부 갱생시설 입주 결정과 관련해 항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오 의원은 김동근 의정부시장,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과 함께 이노공 법무부 차관을 만나 "김근식의 입소 결정은 의정부 시민과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법무부의 조치를 강력히 규탄했다. 법무부 차관 면담을 마친 오영환 의원은 김동근 시장, 최정희 시의장과 다수의 의정부시민들이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정신 의학 전문가에 따르면 김근식은 19세 미만 대상 성범죄자 중 재범 위험이 100%에 이른다"며 "특히 국정감사와 언론을 통해서 성범죄자가 신고한 주소지와 실제 주소지가 달라 관리실태에 미비점이 있다는 점을 지적해 의정부 사회질서가 위험에 놓인 현 상황에 대해 묵과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오 의원은 "김근식의 연고지는 경기도가 아닐뿐더러 아무 연관 없는 의정부에 들인다는 것은 그 누구도 납득할 수 없으며, 특히 입소 예정인 공단 인근 160m 거리에는 영아원과 아동일시보호소가 자리 잡고 있고 반경 2km 이내에는 7개의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있다"며 "아동성폭력범인
수출바우처 및 혁신바우처 사업 신청 등을 무료로 컨설팅 해 주고 있는 업체가 있어 화제다. 해당 업체는 의정부에 소재한 신플러스코리아(대표 안병규)로, 해외진출 및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사업선정 가능성 검토 및 방문, 유선 상담을 통해 바우처 신청부터 추후 업무진행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한 무료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출바우처는 수출역량을 키우고 싶은 다양한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수출지원 서비스를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게 정부에서 보조금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기업이 일정액의 자비부담을 하면 그에 상응하는 국가보조금을 정부에서 지급하고, 그 총액을 쿠폰 형태의 수출바우처로 지급한다. 수출바우처를 받은 기업은 총 13개분야에 약 6000여개의 서비스를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포털을 통해 수출업무에 필요한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신플러스코리아는 이 중에서 해외진출을 위한 디자인개발, 마케팅영역 수행기관으로 등록돼 있다. 특히, 신플러스코리아는 대기업, 공공기관의 홍보영상 제작과 디지털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10년 이상의 노하우와 마케팅, 디자인 각각의 전문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을 복역한 김근식이 17일 출소 후 의정부에 소재한 법무부 산하 갱생시설에 입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14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아동 성폭력범 김근식의 의정부 입소 지정 철회를 촉구했다. 김 시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김근식은 2006년 출소 후 4개월 사이에만 아동 11명을 성폭행한 흉악 범죄자"라며 "입소 예정이라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인근 160미터 거리에는 영아원과 아동일시보호소가 자리잡고 있으며, 이 일대에는 초·중·고등학교 6개소가 있어 우리 자녀들의 안전이 위태롭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김 시장은 "김근식의 연고지는 경기도가 아니다. 아무 연관도 없던 의정부에 인면수심 흉악범이 우리 삶에 섞여들어 우리 시민이 혼란과 공포에 빠지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파괴하는 것을 절대로 묵과할 수 없다"면서 "김근식을 의정부 소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 들이겠다는 결정을 당장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최정희 의장 역시 "시의회와 학부모 단체가 연대해 집회를 열고 김근식의 갱생시설 입소를 반대할 예정"이라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11일 에스토니아 탈린시, 신한대학교와 우호교류 협력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동근 시장과 미하일 콜바르트 탈린시장, 강성종 신한대 총장을 비롯해 각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을 축하했다. 이번 의향서 체결로 세 기관은 앞으로 교육, 문화, 경제, 행정 등 상호 관심 분야에서 도시 및 학교 간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에스토니아의 뛰어난 ICT 산업 분야와 스마트에너지를 이용한 탄소중립 등 기술 및 정보교환은 물론 역사와 문화, 사람 간의 교류협력 활성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의향서 체결은 2023년 유럽의 '그린캐피탈'로 선정된 탈린시의 다양한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과 노하우를 얻어 의정부시가 녹색 생태도시로 변화하기 위해 필요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으로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민락2지구상가번영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민락 맥주축제'가 수많은 인파들이 몰리며 의정부 축제의 또 다른 모범사례로 기록됐다. 지난 10월 8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주최측 추산 약 3만여명 이상의 시민이 방문해 대성황을 이뤘다. 주최측은 이날 행사를 위해 민락 로데오거리 광장에 맥주와 안주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설치하고 성인인증을 통해 맥주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또한 각 테이블에서는 민락2지구 상권내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 가입된 190개 가맹점 할인쿠폰 프로모션이 진행되었으며, 룰렛 이벤트 등을 통해 부대번스, 영화쿠폰, 상인회 후원쿠폰 등 각종 경품도 지급됐다. 특히, 온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페이스 페인팅, 가죽공예, 타로, 캘리그라피등 무료체험 행사 등도 펼쳐져 이 곳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함께 다른 편에 설치된 40여개의 부스에서는 각종 친환경제품, 수제청, 쿠키,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야간플리마켓 행사도 펼쳐졌고, 로데오거리 중앙에서는 줄넘기 공연, 브릿지 댄스, 색소폰, 줌바댄스, 라이브 통기타 연주 및
제9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의 내년도 의정비가 1.4% 인상된 4천354만원으로 결정됐다. 의정부시 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권태경, 이하 심의회)는 지난 9월 30일 회의를 개최하고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제9대 의정부시의원에게 지급될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 금액을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방자치법 제40조에 따라 의정비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심의회에서 결정하는 금액 이내로 해 조례로 정한다. 시의원이 지급받는 의정비는 직무 활동에 대한 월정수당과 의정 자료 수집·연구 등을 위한 의정활동비로 구성된다. 이번에 최종 결정된 2023년 의정부시의원 의정비 지급 기준 금액은 현행 연 4천313만 원에서 1.4% 인상된 4천354만원이다. 이는 통상 정액으로 지급해 온 의정활동비 연 1천320만원과 월정수당 연 3천034만원을 합친 금액이다. 또한, 심의회는 오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의 월정수당을 공무원 보수인상률만큼 매년 인상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심의회 위원들은 의정부시 주민 수, 재정 능력(재정자립도), 2022년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지방의회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금액을 결정했다. 심의회의 이 결정은 10월 31일까지 의정부
접경지역 직접 체험으로 통일의지를 함양하기 위해 통일부가 지원하고 사단법인 DMZ평화누리길 길만사(회장 이병관)가 주관한 '2022 DMZ통일걷기' 행사가 지난 1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지난달 19일 강원도 고성에서 출발한 'DMZ 통일걷기' 3차 원정대는 인제, 양구, 화천, 철원, 연천을 거쳐 파주 임진각까지 총 연장길이 250km을 걸으며 평화와 안보에 대한 균형된 인식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각 회차별 12박 13일 간의 일정으로 50명씩 총 150명이 참가한 '2022 DMZ통일걷기'는 1차 6월27일~7월9일, 2차 7월25일~8월6일, 3차 9월19일~10월1일까지 총 3회 차로 진행됐다. 참가자는 사전접수를 통해 선정됐으며, 제주도는 물론 부산 등 비무장지대(DMZ)를 쉽게 접할수 없는 지역의 사람들이 대거 참가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임진각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해단식에서는 참가자들에게 기념품 및 250km 완주인증서를 수여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손에 손을 잡고 '우리의 소원'을 합창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멀리 부산에서 왔다며 자신을 소개한 한 여성 참가자는 "꿈 같은 12박 13일이 지나갔다"라며 "너무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지회장 김형두, 이하 의정부시지회)가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지사장 김국연)에서 공모한 '2022년도 지역상권활성화사업'에 선정돼 500만원을 기부받았다. 또한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는 28일 의정부시지회 일선지도자 문화탐방 시 필요한 생물품 구입비 30만원을 추가해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는 지난 2020년도에도 의정부시지회에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의정부시지회는 기부받은 300만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247개 경로당에 코로나19 방역지침서, 체온기록지, 전단지 등 인쇄물과 경로당에 비치할 손소독제를 구입, 배부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김국연 의정부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도움을 드리게 되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형두 지회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와 불경기로 어려움이 많은 중에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시는 한국마사회에 247개 경로당 회장을 대신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로당 회장들의 사기앙양과 어르신을 위하여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독립된 미용법 제정이 여야 정치권의 초당적 지지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미용예술인 출신 최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의정활동 1호 법안으로 '미용사법 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미용사법 제정안은 △미용업을 규제중심의 공중위생법에서 분리 △미용업 진흥, 미용사 양성·자질향상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 △정부의 미용업 진흥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및 시행 △미용업 진흥을 위한 미용산업진흥원 설립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난 1961년 미용업을 규정하는 '이용사 및 미용사법'이 제정된 바있으나 1999년 '공중위생관리법'이 생기면서 폐지됐다. 이때문에 미용업은 규제와 단속 위주로 규정된 공중위생관리법에 숙박업, 목욕업, 세탁업 등의 업종과 함께 묶여 독자적 발전을 꾀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한류 콘텐츠 소비가 늘고, 브랜드 경쟁력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미용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가 요구되면서 체계적 진흥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미용예술인 1호 국회의원인 최영희 의원은 미용업을 공중위생관리법에서 분리, 미용업 진흥을 위한 법적 기반마련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확보하도록 했다. 최영희 의원은 "미용산업의 괄목할만한
SNS에서 이성 등에게 호감을 산 후 결혼 등을 빌미로 돈을 갈취하는 로맨스 스캠, 가상자산 투자사기 등 온라인 사기가 끊이질 않아 이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의정부시 갑, 행정안전위원회)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사기(사이버사기) 발생 건수가 최근 5년간 총 65만6,192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피해 유형별로 분류해보면 1위 직거래(43만8705건), 2위 기타(로맨스 스캠, 가상자산 투자사기 등 16만8,953건), 3위 게임(4만1,550건), 4위 쇼핑몰(5,558건), 5위 이메일 무역사기(1,426건)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피의자와 피해자 모두 20대가 1순위를 차지했다. 먼저 피의자 연령대로는 1위 20대(8만9,904명), 2위 10대(3만4,686명), 3위(3만4,058명), 4위 40대(1만1,194명), 5위 50대(4,905명), 6위 60대 이상(1,71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의 연령대로는 1위 20대(26만8,151명), 2위 30대(19만6,609명), 3위 40대(12만236명), 4위 10대(8만5,569명), 5위 50대(4만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