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기업 활성화 네트워크 창립총회
28일 경기도의회 김경호 부의장(민주통합당, 의정부2)이 사회적기업육성 경기도네트워크의 상임대표로 선출되었다.
이날 사회적기업육성 경기도네트워크는 이재율 경기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수원고용센터, 종교계, YMCA, YWCA, 경실련, 경기여성단체연합, JC 등 지역경제계, 지역대학 등 각계각층의 인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경기도 네트워크 창립총회개최하고 경기도의회 김경호 부의장(민주통합당, 의정부2)을 상임대표로 선출하고 창립행사를 가졌다.
사회적기업육성 경기도네트워크는 정부, 시민사회,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및 유관기관들이 파트너십에 기반하여 사회적 경제주체의 자립과 발전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더불어 잘 사는 사회적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 협의체를 구성했다.
앞으로, 이 민․관협의체는 현재 우리 사회가 당면해 있는 고용 없는 성장, 양극화, 고령화 등 사회문제를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사회적기업의 육성이 필요하다고 보고, 아직은 존립 기반이 미약한 사회적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범시민적 지원운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김경호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상임대표 수락 연설에서 시행 초기단계인 사회적 기업 육성정책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대안 제시 및 정책 발굴 등 많은 관심과 함께 예산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