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김상도 당협위원장과 혈전을 벌인끝에 18대에서 900표대 차, 19대에서 1400표대의 근소한 차로 승리를 거머쥐어 경기북부 현역 국회의원 중 최다선의원이며 의정부 역사상 최초의 5선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문희상 의원(민주통합당, 의정부갑)이 직접 총선에 사용되었던 유세차에 올라 시민들께 직접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문 의원은 선거구 골목골목과 의정부 시내 전역을 확성기가 달린 유세차에 직접 올라 18대 총선에 이어 이번 4.11총선에서 5선의 꿈을 이루게 해준 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시해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스킨쉽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문 의원은 이번 19대 총선당선으로 경기도내에서는 공동으로 현역 최다선 의원이 되었고, 최고령 당선자가 되었다. ,
또한 의정부 지역내에서 배출한 정치인들중 '최초'의 수식어를 가장 많이 보유한 정치인으로 '최초의 대통령비서실장', '최초의 국가정보기관 기조실장', 최초의 5선의원' 등 자타가 공인하는 가장 성공한 정치인으로 문후보가 선거유세 당시 "5선의 국회의장이 되어 지역발전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한 것처럼 정치 신인인 김상도 새누리당 당협위원장과의 접전끝에 2번이나 이기고 19대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해 어떠한 정치활동을 하게될지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