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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국립수목원, 어린이날 무료개방 실시

4월30일부터 인터넷으로 선착순 예약, 다양한 체험행사 및 동물원 특별 개방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제 9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특별 무료개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산불예방 홍보, 표본 및 종자 관찰하기, 화분심기   체험 및 마을정원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볼거리로 구성된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 한해 선착순 3,000명에게 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제 9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일요일) 어린이와 함께 사전예약 한 3,000명에게 수목원을 특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산불예방 홍보, 표본 및 종자 관찰하기, 화분심기 체험 및 마을정원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볼거리로 구성된다.
또한 산림동물원 특별개방 및 세밀화 전시회가 특별전시실에서 운영된다. 
입장을 희망하는 분은 4월 30일(화, 10:00)부터 5월 4일(토, 18:00)까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를 통해, 어린이(초등학생 이하)와 함께 사전 예약한 3천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광릉 숲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무료 개방을 하게 되었다”며, “수목원 내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혼잡이 예상됨으로 대중교통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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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