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과학도서관은 출간 150주년을 맞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의 초판 삽화를 모아, 전시한다. 도서출판 소와다리가 펴낸 루이스 캐럴 글과 존 테니얼 그림의 책에 실린 그림 스무 점을 만날 수 있다.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866년 영국에서 발행된 초판본의 디자인을 충실히 복원했다. 가장 완벽한 앨리스 삽화로 평가되는 존 테니얼의 오리지널 일러스트 역시 위치와 크기 그대로 실었다. 전시는 휴관일인 금요일과 국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8:00~22:00, 주말 9:00~20:00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계속된다. 연계 행사로 5월 주말 영화 토끼 굴이 지하 1층 아트홀에서 열린다. 궁금한 사항은 의정부과학도서관 문화지원팀(031-828-86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계 최대의 구석기 축제인 ‘제23회 연천구석기축제’가 상춘객들을 수 십 만년 전 구석기 원시시대로 안내한다.구석기 축제는 5월 1일부터 5일 동안 관람객들을 30만년전 구석기 원시시대로 안내해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사한다. 올해 축제는 ▲환영마당 ▲연천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 등으로 구성됐고 연인 가족 이웃과 함께 구석기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고 즐기면서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의 비중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이중 체험마당은 세계 구석기 체험마을, 구석기 바비큐, 구석기 놀이동산, 아틀라틀창던지기, 구석기퍼포먼스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이중 ‘세계 구석기 체험마을’은 이탈리아, 프랑스, 말레이시아, 대만 등 6개국에서 10개의 선사체험 및 문화, 박물관 관련 기관들이 참가해 선사문화체험, 각국의 원시·고대의 민속
‘삶을 연주하다’라는 주제로 5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개최총6개국 50개작품 80회 공연, 말러매니아에서 파리넬리까지 음악적 완성도 높은 작품들 선보여음악과 극을 소재로 한 주제 프로그램,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풍성한 프로젝트 마련2015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표 공연예술제’이자 ‘경기도 10대 축제’인 의정부음악극축제가 오는 5월 8일 금요일부터 17일 일요일까지 열흘간 의정부예술의전당 및 의정부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매년 새로운 주제로 변화를 펼쳐내는 의정부음악극축제의 올해 주제는 “삶을 연주하다”이다. 한 편의 교향곡에 비유할 수 있는 ‘삶’을 주제로 예술가의 삶, 우리의 삶, 나의 삶을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을 통해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이번 축제에서는 독일, 프랑스, 캐나다 퀘벡, 칠레 등 총 6
의정부시보건소는 폐렴구균으로 인한 패혈증, 수막염 등을 예방하여 질병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1950년생)을 대상으로 노인 폐렴구균 예방접종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폐렴구균 백신은 23가 다당질 백신과 13가 단백결합 백신이 있으며, 두 가지 백신 모두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3가 다당질 백신의 경우 폐렴구균 폐렴에 대한 예방효과는 연구결과가 일관되지는 않으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에 대한 효능은 50~80%정도이며, 단백결합 백신에는 없는 11가지 혈청형에 대한 질병을 추가로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전 세계적으로 30년 이상 사용되어 안전성이 검증되어 노인 폐렴구균 예방접종사업의 대상 백신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13가 단백결합 백신은 소아에서의 폐렴 예방효과는 검증되었으나 ‘다당질 �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제51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손으로 보고 눈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하나 되기란 주제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은 물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개최한다.4.1.(수)~4.26.(일)에는 1층 로비에서 그림책『요정 꼬끼에뜨, 내 친구를 구해줘』원화작품을, 4.13.(월)~4.25.(토)에는 1층 로비에서 나누미촉각연구소에서 제작한 촉각도서『손끝으로 보는 책 세상』을 전시한다. 4.12.(토), 오후 3시부터 지하 시네마천국에서 극단 앨리스가 선보이는 어린이 인형극『오즈의 마법사』공연이 진행되며, 같은 장소에서 4.19.(토), 오후 3시부터 경기도가 후원하는 ‘2015 찾아가는 문화활동’으로 뮤엔의 샌드애니메이션 오페라『마술피리』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4.4.(토), 지하 예술생활반에서 지적장애아동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와줄『우리는 친구 뻐끔』�
양주시는 오는 12일까지 ‘2015년도 양주시립합창단 및 시립교향악단’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부문은 시립합창단에서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를, 시립교향악단에서 ▲플루트 ▲오보에 ▲트롬본 ▲튜바 부문의 단원을 모집한다.응시자격은 만 18세에서 55세 까지 관련전공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여야 하며 원서접수는 양주시청 홈페이지(http://www.yangju.go.kr)에 마련된 응시원서와 이력서, 최종학교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등의 서류를 준비해 문화관광과(양주시 부흥로 1533 양주시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합창단 전형은 오는 18일 부문별 지정곡, 자유곡 등의 실기전형(반주자 동반)과 면접전형을, 교향악단은 19일 부문별 지정곡 및 오케스트라 발췌곡 등의 실기전형(무반주)과 면접전형을 양주시 시립합창단․교향악�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관하는 2015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과 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행복한 우리동네 문예인 프로젝트”의 2개의 사업에 2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에 국비28,806,000원, 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행복한 우리동네 문예인 프로젝트”에 국비16,600,000원, 총 45,406,000원을 지원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 ‘예감 좋은 날(예술 감상하기 좋은날)’은 의정부 지역 및 인근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복합 장르의 문화예술 감상교육을 시행하여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올바른 �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오는 3월 3일부터 주부, 어르신, 미술애호가 등을 대상으로 예술교양강좌 봄에 떠나고 싶은 유럽 미술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리지엄(Resort+Museum)의 시대에 휴식과 명상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힐링의 장소로 ‘미술관’을 주목 유럽의 라인강 지역의 숨은 자연미술관들의 탄생과 건축, 소장품, 그리고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본다.또한 대도시 유명 미술관 코스에 싫증난 이들, 바쁜 일상을 잠시 접고 한가로운 미술관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느림과 쉼표’의 자연미술관으로 초대한다.초청강사는 미술평론가이자「자연미술관을 걷다」,「가고 싶은 유럽의 현대미술관」,「21세기 유럽현대미술관 기행」등의 저자로도 유명한 뮤지엄 스토리텔러, 융합미술연구소 크로싱 대표인 이은화씨가 맡아 강의를 진행한다.매주 화요�
의정부시는 아이들과 어른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초등학생들의 재능발견을 위해 오는 2월8일 의정부 공감 라디오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에는 관내 초등학교 12개팀 총 37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해 ‣학원 꼭 다녀야 하나요?‣어른들은 모르는 초등학생들의 스트레스 ‣초딩들도 썸을 탄다 ‣있잖아요 엄마 아빠...등의 주제로 10분 내외의 라디오 구성물을 제작해 발표한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공모전 참가팀을 접수하고 지난 1월 12일과 13일 이틀간 라디오 녹화를 마쳤으며 현재(2일~6일) 시민참여로 이루어지는 SNS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또한, 2월 8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되는 의정부 공감 라디오 공모전 시상식은 제작된 영상 상영 후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우수영상으로 입상한 4개 작품에 대해서는 의정부�
우리나라 대표 공연예술축제인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15년 대표적 공연예술제 관광자원화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14년부터 지역의 공연예술축제 지원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을 육성하고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대표적 공연예술제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표적 공연예술제로 선정되었으며 국비 1억원을 지원받는다.이와 함께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는 경기도가 선정한 2015년 경기도 10대 축제로서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서 성장가능성도 보여주었다.축제관계자는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는 음악극이라는 장르 특정형 축제로서 지난 13년간 품격 있는 프로그램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경기북부지역의 문화발전에 기여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