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매년‘의정부 과학축제’를 통해 과학문화 보급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의정부시가 올해는 축제 규모를 키워, 경기도와 함께 경기 지역의 최대 과학축제인 ‘2014 경기·의정부 과학축전’을 개최한다.2014년 11월 1일(토), 2일(일) 양일간 의정부 신한대학교에서 개최 예정인 이번 과학축전은“과학+상상으로 이루어진 세상”을 주제로 70여개의 체험전시부스로 구성되며 기초과학, 첨단과학, 융합과학, 환경과학 등 미래를 선도할 첨단과학 분야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주요행사로 국내외 뇌공학분야의 저명한 과학자인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를 초빙해 진행하는 ‘뇌공학은 로보캅을 만들 수 있을까?’를 비롯해 과학 마술쇼, 로봇 문화공연 등의 과학 문화 행사와 과학실험과 만들기를 통해 과학 원리를 배우는 가족과학체험부스, 3D프린터, 미래 로�
골목상권의 하나인 동네서점들이 하나둘씩 자취를 감추고 있다. 10년전만해도 의정부시에만 60여개의 서점이 있었지만, 현재는 16개의 서점만이 근근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집 근처에서 누구나 편하게 들러 책을 읽고, 바로 구입할 수 있는 동네서점이 없어진다는 것은 우리 주변에서 책을 읽는 문화가 사라진다는 것의 반증인 셈이다. 이에, 시민 독서증진과 건전한 출판생태계를 살리기 위하여, “책 읽는 도시, 의정부”가 발벗고 나섰다. 지난해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와 한국서점조합연합회 의정부지부(회장 양수열), 영풍문고 의정부지점이 함께하는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체결하였으며, 그 후속조치로「공공도서관-지역서점 멤버십 포인트 시스템」을 개발하여, 지난 금요일(24일) 서비스 오픈식을 진행하였다. 도서관-서점 멤버십 포인트 시스템이
민통선 예술제(DMZ Art Festival)가 16일 오후 3시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 유엔군 화장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해 국내외 작가, 주민, 군 장병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이번 예술제는 연천군이 후원하고 민통선예술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DMZ-보다 읽다. 말하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민통선예술제는 1999년 제1회 예술제를 개최한 이래,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어 오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민통선 예술제는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의 현장에서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인들이 모여 개최하는 축제이다”면서 “분단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켜 통일의 그날을 기원하는 상징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정보도서관은 10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야생화 사진전’을 연다2014년 상·하반기 문화교실 ‘야생화이야기’와 특화강좌 ‘도서관과 함께 떠나는 소풍길’ 관련 야생화 사진작품을 정보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감상할 수 있다.문화강좌 “야생화이야기”는 의정부정보도서관만의 특색 있는 강좌로서, 우리 야생화와 식물학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및 촬영법, 야생화 사진들의 비교 감상과 생태 분석, 식물 분류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직장인, 주부, 어르신 등 많은 분들이 수강하고 있다. “도서관과 함께 떠나는 소풍길”은 봄, 여름, 가을로 나누어 진행되는 소풍길 탐사강좌로서 계절별 풀, 꽃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야생화 사진 촬영기법도 배울 수 있다.문상연 지식정보센터소장은 “야생화 이야기”,“도서관과 함께 떠나는 소풍길”등이번 사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소장 자료의 장서점검을 위해 다음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임시 휴관한다. 2년마다 실시하고 있는 장서점검이란 서지데이터와 실물 간 대조를 통해 파오 손·재정리·소재불 분명자료 등 상태이상 자료를 파악하여 보수하거나 수정하고, 미대출도서, 이용가치상실도서를 가려내 서고에 재배치, 또는 폐기대상 자료로 선정하는 작업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게 되면 소장 자료의 최신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게 되어 이용자 서비스 질이 높아지므로 시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이번 장서점검을 위한 임시휴관으로 정보도서관 내 문헌정보실 등 주요 자료실 입실과 도서 대출이 중단되지만 디지털정보실, 학습실, 문화교실은 계속 이용 할 수 있다. 한편 의정부과학도서관, 의정부어린이도서관 및 14개작은 도서관은 정상 운영�
‘과학+상상으로 이루어진 세상’을 주제로 한 2014 경기‧의정부 과학축전 개최로 과학문화 보급과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11월1일부터 2일까지 신학대학교에서 과학축전을 개최해 천문우주, 로봇과학, 융합과학, 환경과학 등 미래를 선도를 첨단과학 분야에 대한 다양한 과학 전시 및 체험중심의 과학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주요행사는 뇌 공학 분야의 저명한 과학자인 KAIST 정재송 교수가 진행하는 과학콘서트를 비롯해 마술쇼, 로봇 문화공연 등 과학문화 행사와 과학실험 및 만들기를 통해 과학원리를 배우는 가족과학체험부스, 3D프린터, 미래 로봇기술, 환경과학차 체험 등의 미래과학기술 체험부스, 이동천체관측 차량인 스타카를 활용해 낮에 천체를 관측하고 천문관련 교육 영상물로 상영하는 천문우주부스 등 다채로운
양주시는 9일 광사동 하늘물공원에서 “책! 내 삶의 소금이 되다”라는 주제로「2014 제3회 양주 북페스티벌」을 개최했다.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모든 시민이 함께 했던 독서운동의 성과를 같이 나누고, 책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시상식과 각종 공연, 전시, 체험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이 날 가족독서마라톤 완주가족 인증서 및 현판 수여 46가족, 가족독서마라톤 여행 22명, 우수독후감, 우수독서단체, 스쿨북릴레이 41명 등 총 10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주요행사로는 ‘양주의 책 북 콘서트’, ‘책 교환장터’, ‘독서골든벨’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한 ‘책의 탄생’ 과정에 대한 전시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박원석 양주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글날을 맞아 개최된 �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은 오는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문화예술회관에서「2014년 제2회 빅콘서트 - YB의 Absolute ROCK」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단은 작년도 시승격 10주년 콘서트에 이어 ‘빅콘서트’를 문화예술회관 대중가수 초청공연 브랜드로 정하고, 올해 초청가수로 윤도현밴드를 선정했다.이번 공연은 11월 8일, 9일 각 오후 7시에 진행되며, 티켓예매는 인터파크티켓(http://ticket.interpark.com) 사이트 및 문화예술회관에서 예매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빅콘서트에서 국내 락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윤도현밴드의 압도적인 라이브 무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공연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문화체육팀(031-828-972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사망사고10:15~10:45의정부시 호국로여관 - 원 인 : 여관방에서 의식 없이 쓰러진 상태로 발견 - 피 해 : 사망 1명(남/50대)-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기계사고11:01~11:45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식당(짬뽕집)- 원 인 : 면 뽑는 기계에 손이 끼임- 피 해 : 부상 1명(남/32), 손가락 압상- 조 치 : 구조 및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산악구조13:49~15:31양주시 산북동불곡산(상봉)- 원 인 : 등산 중 우측 발목 염좌- 피 해 : 부상 1명(여/57)- 조 치 : 경기소방헬기 구조 후 병원이송교통사고15:55~16:35포천시 선단동장승거리 입구- 원 인 : 3중(버스 1대, 승합차 2대) 추돌 교통사고- 피 해 : 부상 5명(남/58,46,32, 여/62,32)- 조 치 :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산악구조16:44~18:15포천시 영북면 산정리명성산 - 원 인 : 등산 중 벌에 쏘임- 피 해 : 부상 3명(남/12, 여/39,21)-
이미자는 오는 11월 15일 오후 3시와 7시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이미자 노래인생 55년’의 공연의 막을 올린다.이번 공연의 부제는 ‘함께 웃고, 함께 울었던 우리의 노래’로 총 4가지 주제를 55년 파노라마 콘셉트로 즐길 수 있어 부모님과 가족들이 함께 시간여행을 떠나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파트 원에서는 ‘시대를 비추었던 노래들’이란 주제로 ‘울어라 열풍아’ ‘ 황포돛대’ ‘여자의 일생’ 등 우리의 삶과 역사 그리고 인생을 담은 곡들로 구성하였다.파트 투는 ‘노래는 사랑과 이별의 또 다른 이름’ 이란 주제로 ‘섬마을 선생님’ ‘황혼의 브루스’ ‘흑산도 아가씨’ ‘유달산아 말해다오’ 등 애절하면서도 가슴 설레는 곡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어 파트 쓰리에서는 ‘한이 담긴 노래, 절박함이 담긴 우리의 노래들’ 이란 주제로 ‘한오백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