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 구름조금동두천 20.4℃
  • 구름조금강릉 25.2℃
  • 맑음서울 20.5℃
  • 맑음대전 21.6℃
  • 맑음대구 22.7℃
  • 맑음울산 19.8℃
  • 맑음광주 21.9℃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20.4℃
  • 맑음제주 19.9℃
  • 맑음강화 18.2℃
  • 맑음보은 21.0℃
  • 맑음금산 20.9℃
  • 맑음강진군 22.7℃
  • 맑음경주시 23.7℃
  • 맑음거제 21.4℃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의정부예술의전당 2년 연속 국비공모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관하는 2015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과 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행복한 우리동네 문예인 프로젝트”의 2개의 사업에 2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에 국비28,806,000원, 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행복한 우리동네 문예인 프로젝트”에 국비16,600,000원, 총 45,406,000원을 지원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 ‘예감 좋은 날(예술 감상하기 좋은날)’은 의정부 지역 및 인근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복합 장르의 문화예술 감상교육을 시행하여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올바른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처음으로 선정되어 1기, 2기로 운영 하였으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클래식, 연극, 미술, 국악, 무용 등의 예술감상교육을 실시했다.

시민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진행된 프로그램인 만큼 2015년도에도 3‧4기로 심도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올해도 참여대상은 동일하며 클래식, 연극, 국악, 미술, 역사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매주 토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4시간씩 운영하며 3기는 오는 3월 3일부터 3월 13일까지 참여자를 모집 할 예정이다.

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행복한 우리동네 문예인 프로젝트”는 동아리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으로 2014년에 처음으로 선정되어 아빠의 청춘 - 남성들이 부르는 합창하모니라는 사업명으로 진행되 현재 매주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 아버지 합창동아리가 결성됐다. 올해는 의정부음악협회와 함께 해피밀리합창단(행복한 가족합창단)을 공동 기획하여 향후 정겨운 가족 합창동아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합창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고 오는 3월 초부터 의정부와 인근지역 내 거주하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 할 예정이며 4월11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19시부터 22시까지 3시간씩 29회 합창교육을 한 후 무대에서 합창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하여 의정부지역 시민들 및 인근지역 시민들에게 친숙한 공공극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25분 가량에 걸친 프리젠테이션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