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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예술의전당 2년 연속 국비공모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관하는 2015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과 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행복한 우리동네 문예인 프로젝트”의 2개의 사업에 2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에 국비28,806,000원, 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행복한 우리동네 문예인 프로젝트”에 국비16,600,000원, 총 45,406,000원을 지원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 ‘예감 좋은 날(예술 감상하기 좋은날)’은 의정부 지역 및 인근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복합 장르의 문화예술 감상교육을 시행하여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올바른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처음으로 선정되어 1기, 2기로 운영 하였으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클래식, 연극, 미술, 국악, 무용 등의 예술감상교육을 실시했다.

시민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진행된 프로그램인 만큼 2015년도에도 3‧4기로 심도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올해도 참여대상은 동일하며 클래식, 연극, 국악, 미술, 역사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매주 토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4시간씩 운영하며 3기는 오는 3월 3일부터 3월 13일까지 참여자를 모집 할 예정이다.

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행복한 우리동네 문예인 프로젝트”는 동아리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으로 2014년에 처음으로 선정되어 아빠의 청춘 - 남성들이 부르는 합창하모니라는 사업명으로 진행되 현재 매주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 아버지 합창동아리가 결성됐다. 올해는 의정부음악협회와 함께 해피밀리합창단(행복한 가족합창단)을 공동 기획하여 향후 정겨운 가족 합창동아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합창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고 오는 3월 초부터 의정부와 인근지역 내 거주하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 할 예정이며 4월11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19시부터 22시까지 3시간씩 29회 합창교육을 한 후 무대에서 합창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다양한 교육 사업을 통하여 의정부지역 시민들 및 인근지역 시민들에게 친숙한 공공극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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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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