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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연천군, 땅에미소 관광농원 개원, 오토캠핑장 오픈

가족이 함께 유기농체험과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

「2012년 스타-팜 농장」에 선정 된 “땅에 미소” 관광농원이 영농체험과 더불어 캠핑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오토캠핑장을 개장 했다.

연천군 전곡읍 고탄교를 지나 한탄강상류로 거슬러 오르다 보면 청산면 장탄리509-1번지 44,628㎡의 넓은 평지에「땅에미소영농조합법인」(대표 김학선) 유기농 관광농원이 펼쳐진다                  
 
 “땅에 미소”는  17명의 조합원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유기농재배 품목은 채소 20여 종으로 유기농, G-마크 인증을 획득 한 우수 유기농 체험생산 단체로  “친환경육묘 화분만들기”“부모랑 텃밭 만들기”가공프로그램으로 된장, 고추장, 고추지, 오이지 만들기 체험과 문화.예술체험으로 “작은음악회”“홀로떠나는 가족여행”“불우가족 무료캠핑”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군을 대표하는 친환경유기농업 단지로서 도시민의 휴양 과 가족이 함께 영농체험과 오토 켐핑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우리 농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표준모델이 되는 곳이라 말했다
   
도시민이 유기농을 체험하고자 한다면 땅에미소 홈페이지 www.땅에미소.kr 참고 하거나 ☏031) 833 - 32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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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