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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이제는 인터넷으로!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오는 7월 1일까지 2013.1.1기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을 인터넷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양주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부동산→개별공시지가안내)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토지에 대하여는 실명확인절차를 거쳐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인터넷으로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하여는 결정지가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업자의 검증을 받아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오는 7월 30일 까지 이의신청인에게 우편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종전까지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직접 시청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서면 신청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인터넷으로 이의신청 접수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시민들의 편의증진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개별공시지가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민원봉사과 지가팀(031-8082-5340~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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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