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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의정부시 2015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유치

의정부시는 24일(금) 11시 30분에 2015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로 선정된 것에 따른 대회기를 인수 했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수원에서 열린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개․폐회식이 판교 사고로 인하여 취소되어 24일에야 대회기 인수식을 한 것이다.

인수식에는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 회장과 금년도 개최지 수원시생활체육회 최봉근 회장이 의정부시장실을 방문하여, 안병용 시장과 신영모 의정부시생활체육회 회장에게 대회기를 양도했다.

내년에 의정부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는 31개 시․군 18,000여명의 선수단 및 임원이 참가하며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21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이에 의정부시는 대회기 인수식을 시작으로 도내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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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