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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삼식 양주시장 신년사

앞으로 1~2년, 100년 양주의 중요 뼈대될 것

2015.01.05 14:55:00

존경하는 21만 양주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이 지나고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양띠 해입니다. 양은 무리지어 군집생활을 하면서도 성격이 온화해 서로 싸우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이러한 양의 습성과 특징에서 착하고(善), 정의롭고(義), 아름다움(美)을 상징하는 동물로 양(羊)을 인식해 왔습니다.
또한 양은 어질고 참을성이 있으며 ‘무릎을 꿇고 젖을 먹는, 은혜를 아는 동물’입니다.
이러한 양의 성품과 같이 올해는 모든 시민이 화합하고 협력하는 가운데 우리 양주시가 다시 한 번 힘차게 도약하는 뜻 깊은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올해는 국지도 39호선 도로 확포장, 전철 7호선 양주연장, 양주역세권 개발 등 동서(東西)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루고,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주요 사업 추진에 방점을 찍을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역량과 시간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각종 거미줄 규제와 열악한 기반시설 등의 이유로 한때 개발의 뒷전에 머물렀던 양주시가 이제는 여명을 걷어내고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진입하는 8부 능선에 서 있습니다.
옛 웅주의 모습을 되찾고 통일시대의 중축적인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특화된 도시를 지금부터 그려내고 하나둘 만들어 가는 과정을 스스로 밟아나가야 합니다.

양주시 공무원들의 힘으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미생을 완생으로 조각해 그 결과를 얻기까지는 시민들의 확고한 신뢰와 성원이 가장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공직자 여러분!
우리 앞에 놓여 있는 2015년은 양주시가 어떤 미래를 꿈꿀 수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단 1초라도 허투루 쓸 수 없으며, 단 1번이라도 실기를 해서는 안 됩니다. 앞으로의 1~2년은 100년 후의 양주의 모습을 만들어내는 틀이 되고 뼈대가 될 것이 자명하기에 글로벌 시장의 변화와 중앙정부의 정책 변화 등을 빠르게 읽어내고 대처해야 합니다.

지방자치단체도 앉아 있으면 아무도 손을 내밀지 않는 치열한 경쟁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우물 안의 개구리로 안주하게 되면 결국 뒤쳐질 수밖에 없는 무한 경쟁의 룰에 눈을 떠야 합니다.

저부터 신발 끈을 강하게 조이고 혁신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겠습니다.
우리 공직자들도 시민의 공복으로서 어떻게 변할 것인지 고민하는 자기성찰의 시간을 갖고 새해를 열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양주시 800여 공직자 모두는 올 한해 신명을 바쳐 ‘명품도시 양주 만들기’와 ‘옛 양주 위상 되찾기’의 역사적 과업을 반드시 이뤄낼 것을 약속합니다.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더욱 편안하고, 신바람 나고, 더없이 행복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양주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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