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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가능2․3동이 흥선동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통합추진위원회 오영경․김상용 공동위원장 선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 19일 가능2․3동 통합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과 동 명칭을 결정했다.

3월 11일 가능2동장 및 가능3동장이 각 동 7개 자생단체장을 통합추진위원으로 위촉하였고, 19일 시청 문향재에서 가능2․3동 통합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총 14명 중 11명이 참석해 운영 세칙을 제정하고, 위원장 선출 및 동 명칭을 결정했다.

회의 결과 위원장은 가능2․3동 1명씩 추천을 받아 오영경(가능2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김상용(가능3동 주민자치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하였고, 공동위원장의 회의 진행을 통해 통합동 명칭을 흥선동으로 결정했다.

또한, 통합동의 통 순서를 가능2동(1통~17통)부터 시작해 가능3동(18통~38통)순서로 정하는 등 원만한 합의를 이루어 통합업무의 첫 초석을 다졌다.

통합추진위원회는 통합청사 개소시까지 두 개 동 자생단체 통합을 위한 의견 조율과 통합업무 추진에 따른 주요업무 등을 협의하게 된다.

의정부시는 통합추진위원회가 가능2․3동 통합의 중대한 역할을 잘 해나가도록 원활한 위원회 활동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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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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