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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김규선 연천군수, 취임 1주년 거리청소로 시작

김규선 연천군수는 1일 민선 6기 취임 1주년의 첫 걸음을 새벽 거리청소로 시작했다.

김규선 군수는 이날 취임 1주년을 맞아 오전 6시에 연천군 전곡읍 중앙로 일대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쓰레기 수거를 한후 인근 식당으로 옮겨 미화원들과 식사를 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어 오전 9시 직원 정례조회에 참석해서 “앞으로 3~4년 후면 전철과 도로확포장 공사가 어느정도 마무리되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해 있을 것이다”면서 “앞으로 기업인들이 연천에서 기업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전국을 공포에 몰아넣은 메르스 여파에서 단 한명의 확진가 발생되지 않도록 방역에 힘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미해병 한국전 참전용사 대표단을 접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군수는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살기 좋은 연천을 만드는데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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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25분 가량에 걸친 프리젠테이션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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