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31.2℃
  • 구름많음강릉 30.1℃
  • 구름많음서울 33.4℃
  • 구름조금대전 33.1℃
  • 구름조금대구 31.8℃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1.5℃
  • 맑음부산 31.8℃
  • 맑음고창 33.2℃
  • 구름많음제주 30.4℃
  • 구름많음강화 30.5℃
  • 맑음보은 30.3℃
  • 맑음금산 31.1℃
  • 맑음강진군 31.7℃
  • 구름조금경주시 32.5℃
  • 맑음거제 29.8℃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공직자 청렴도는 전국에서 최고로

의정부시, 공직자 청렴도 향상을 위한 조찬포럼 개최 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7월 28일 2015청렴도 향상방안 마련을 위한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손경식 부시장 주재로 감사담당관, 인사팀장, 분야별 직원 대표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청렴도 측정결과에 대한 분석과 조직 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외부청렴도에 비해 낮은 내부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인사업무를 투명하게 운영하고, 공직부조리 신고 창구 확대, 공직자 청렴 교육 강화, 의정부시 청렴공무원 선정·시상, 공무원 행동강령 강화 등 다양한 방안이 제안되었다.

손경식 부시장은 “제안사항을 적극 검토 수렴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 추진하여, 의정부시가 청렴으뜸 도시로 재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전 공직자가 다 같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