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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우체국 봉사단' 행복한 세상 만들기

의정부우체국봉사단이 푸드뱅크도시락 봉사활동에 참여해 정성껏 포장한 도시락을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 배달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담소를 나누는 등 훈훈한 온정을 베풀어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봉사단은 육개장 라면 60박스를 의정부기초푸드뱅크에 기부했으며, 기부한 물품은 푸드뱅크 도시락수혜자 및 자비푸드마켓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만 의정부우체국장은 푸드뱅크 도시락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의 독거 어르신께 따뜻한 도시락을 직접 전달 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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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정씨 일가' 전세사기 가담 공인중개사 등 65명 적발
경기도가 수원 '정씨일가' 관련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는 공인중개업소 28곳을 수사한 결과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65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1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원 '정씨 일가' 관련 전세사기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된 공인중개사 28곳을 수사해 공인중개사 36명과 중개보조원 29명을 적발했다"면서 "이 중 수사를 마친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이 중개한 물건은 총 540건으로 그중 70%에 해당하는 380건에 대해 초과한 중개보수를 받았으며, 임차인들이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은 총 722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적발된 중개업자들은 주로 누리소통망(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신축빌라나 세입자가 잘 구해지지 않은 빌라를 높은 가격에 계약하도록 유도하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초과 수수료만 총 380건에 대해 2억9000만 원에 달한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수원 A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들은 임차인에게는 법정 중개보수를 받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은 후 이를 사전에 약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