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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장애인 재활증진대회 개최

()의정부시지체장애인협회(지회장 최기덕)는 지난 422일 낙원웨딩홀에서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23회 의정부시 장애인재활증진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하여 관내 기관·단체장과 장애인단체 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 표창과 장학금 전달, 노래자랑 및 경품추첨이 진행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따뜻한 봄 날씨처럼 이번 재활증진대회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손잡고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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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