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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도의원, 전통시장·상가 활성화 방안 마련 위해 상인들과 머리 맞대

동두천상담소서 상인회 회장들 이어 각 동 시장·상가 관계자들과 심도 높은 토론 펼쳐

경기도의회 홍석우 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1)이 동두천 전통시장·상가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어 상인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83일 경기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중앙시장 상인회 회장 및 큰시장 상인회 회장과 회의를 가진바 있는 홍석우 의원은 823일 각 동 시장 및 상가 관계자들과 만나 전통시장·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홍 의원은 시장·상가 관계자들과 각 동의 시장·상가의 특성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2018년도 예산확보를 위한 사업계획수립 심의 및 전통시장 별 맞춤형 사업계획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 졌다.

홍석우 도의원은 "앞으로 동두천 전통시장 상가가 활성화 되려면 상인들의 많은 노력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서로 소통하고 나누는 자리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보산동 공방거리, 소요동 음식거리, 중앙동 세아프라자 등 다양한 거리들이 많으며, ·축산물의 도·소매 거래가 이뤄지는 상설 종합시장으로 중앙시장, 큰시장 등이 있어 매달 5·10·15·25·30일에 전통 5일장을 운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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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축협, 학대피해아동 지원 후원금 1000만원 전달
양주축산농협(조합장 이후광, 이하 양주축협)이 3월 26일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세나)을 방문해 아동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이후광 조합장과 박세나 관장 및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양주축협은 지난해부터 양주시 내 아동학대예방과 학대피해아동 지원, 아동복지 서비스 실천을 위한 후원금을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그 유관기관에 전달해 왔다. 올해는 유관기관으로 양주시무한돌봄행복팀·희망팀, 씨앗꿈터(양주시학대피해아동쉼터)를 선정, 총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현재 양주시, 동두천 아동의 권익과 안전한 보호, 아동학대 예방과 재학대 방지를 위해 양주시무한돌봄행복팀, 양주시무한돌봄희망팀과 함께 학대피해가정의 심층사례관리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씨앗꿈터는 즉각 분리된 학대피해아동을 일시보호하며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의 안전한 가정복귀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후광 조합장은 "후원금이 경기양주아동보호전문기관과 그 유관기관들이 함께 지역사회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사용되기를 바란다"면서 "무엇보다 사명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