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6 (토)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스포츠/레져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2017년 수능수험생 수영장 반값 할인 이벤트

수험생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위해 시험장 8개소 일대 환경정비 실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수험생들이 수험표만 지참하면 스포츠센터 수영장을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 행사는 수능 당일인 1123일부터 30일까지 스포츠센터 수영장 자유이용시간대에 한하여 이용가능하며, 안내데스크에 수험표를 제시하면 된다. 또 선착순 50명에 한하여 휴대용 물병을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강은희 이사장은 "수능을 치르느라 학업에 지친 수능생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반값 이벤트를 마련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공부에 지친 수험생들을 위로할 수 있는 뜻 깊은 이벤트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값 할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siseol.or.kr) 또는 스포츠센터 (031-828-699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공단은 수능 시험 전 수험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의정부시 관내 시험장 8개소 일대를 11월 21일부터 이틀에 걸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