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5일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시청 빙상팀 선수단을 격려했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경기, 강원 등 각지에서 열린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은 10명의 선수가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의정부시 빙상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안병용 시장은 “경기도가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동계체전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의정부시청 빙상팀의 활약 덕분”이라고 격려하고 “앞으로도 의정부시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는 선수들이 경기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